저는 남자친구가 우유부단해서 죽겠습니다.
방학중에 너무 심심해서 케이블 모 프로그램에 사연올려서
신청한것이 있는데 왠걸 뽑혀서 촬영도 하고 커플링도 받고
당시 좋게 촬영되서 잘지냈는데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
그 방송을 보신 여자분들 어떻게 알아냈는지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의 강력한 파워로 저희 싸이월드까지 찾아와
일촌신청하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는 하지않고
제 남자친구한테만 일촌신청해서 '오빠 멋있어여,반했어여.제스타일이에요'
를 가득 방명록에 남기더군요.. 첨엔 제 남자친구 믿고 그냥 뒀는데
나중에는 남친도 같이 아주 실시간 방명록 채팅을 하더군요
그래서 벌써 3번째 싸웠는데 그정도면 일촌신청 안받아줄만도 하고
그냥 넘길만한데 자기가 연예인이라도 된냥 아주 대꾸 다해주고
근데 모두 중고딩이더군요.. 관심있냐고 뭐 어떻게 해볼마음이냐니까
그냥 일촌신청하는데 거절하기 난감해서 그런다면서 넷톤친구까지 받아주고
그여자분 ...여자친구랑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봤으면서
오빠오빠 그러면서 크리스마스날 뭐하시냐고-_-?
아주 제가 봐도 뻔히 보이는 여우짓인데 .. 오빠도 알면서
좋아서 그거뻔히 받아주는건 정말 ... 자기가 연예인이라도 된줄 아는건지
예쁘게 사귀세요~ 는 바라지도 않지만 거기다가 작업거는 개념상실한
어린분들.. 벌써 3번째인데 이제는 아예 방송나갔던게 후회됩니다...
단지 자기가 좀 유명인이나 된듯한 우쭐감에 그러는지
아님 어린여자면 다 좋은건지 .. 속상하네여
개념없는 그 어린분께 한마디 아니 열마디라도 쏴주고 싶은걸
참자니 속이 부글부글... 뭐라고 따끔히 할말없나여...
효과직빵인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