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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그 말로만 듣던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내가죄인이가 |2007.12.26 20:26
조회 3,124 |추천 0

대략 4년이 다 되가는 남친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사귄건 아니었고..

그 사이 헤어진적도 많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사귄적도 있었고..

27살이고 동갑내기다 보니 하루걸러 싸우기도 허다하고..

하지만 제가 거의 져주는 편이고

제가 남친말을 잘 듣는편입니다 ..ㅡㅡ;;

 

대략생략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금 남친이 그 말로만 듣던 동굴에 들어갔단말입니다..

평소 남친 성격이라면 싸우고나서 막말(?)도 할듯한데

이번엔 그냥 다 제 연락을 아주그냥 제대로 쌩깝니다..

저 연락안되는거 정말 못참거든요..

평소엔 저희 서로 보고도 잘 하는편이고 연락은 자주합니다..

이번에 크게 좀 싸웠는데..

제가 10번 문자를 하면 1번 대답이 오는...;;

물론 알지요 이럴땐 먼저 연락이 올때까지 꾹 참아야한다는것을..

근데 막상 겪어보니 정말 안되더군요..

 

남친의 문자내용은 .

진짜로 심각하다고..자기 생활 문제도 있고..저까지 이렇게 되버리니까

진짜로 생각이 많아진다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근데요. 참다참다가 오늘 전화를 걸었는데 받긴 받더라고요 ;;

근데 제가 질문을 하면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왜 대답을 안하냐고 하니

질문 좀 하지말라고 버럭하더군요..순간 뻥지고 화나기도 하고..

몇초간 서로 침묵이 흐르더니 툭 끊더군요..

 

저 정리해야 하나요..

아님 딴 여자가 생긴걸까요..

아님 진짜 생각중인건가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 좋으면 좋은거고 싫음 싫은거고..

아무리 물어봐도 왜 말을 안해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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