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 보는 20살의 평범한 청년이랍니다.
요즘 정말 당당한 제 여친 때문에
정말 혼란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짝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기숙사에 살고 있고, 미대를 다녀서
밤샘작업을 하고 그런일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여친이 작업을 할때 친구들이랑 있으면
막 그림만 열중적으로 그리지는 않자나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다보니까
막 춤 이런걸 친구들하고 막 추면서 놀았나봐요ㅡㅡ
문자하고 전화한 결과 이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그렇게 놀다가
친구들이 클럽을 가자고 꼬셨나봐요
남자친구가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말이죠
솔직히 친구들이 클럽가자고 해도
남자친구한테 대놓고 "야 나 클럽 가도 돼지?"
이렇게 물어 보지는 않자나요
그런데 저의 여자친구는 그러더군요
막 대놓고 "아 나 가고 싶어 친구들이랑 가는데 머 어때 안심해"
이래서 저는 솔직히 노는 거에 대해서 막 태클걸고
막 구속하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아 그럼 재미있게 놀다와"라고는 했지만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았죠
그녀가 절 놔두고
클럽에 간 다음 머릿속이 복잡해지던군요
솔직히 클럽 하면 막 부비부비 이런것도 생각하고
마음에 들면 2차도 가고 그러자나요.
그리고 늑대(?)같은 남성분들이 심하게 들이 대고하는 곳이고,
멋잇는 분들도 많이 오고 그러자나요
솔직히 제 외모에 자신이 있는거 아니라서
그래서 불안한 마음 반 의심하는 마음 반으로 그녀를 기다렸죠
새벽에 문자를 하나 보내습니다
"어디야? 걱정된다 문자라도 해주라"
그렇게 하고
저는 또 새벽5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녀의 전화를 받고 데리러 나갔죠
이게 잘하는 짓이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두운 새벽이라
위험할까봐 그녀를 데리러 나갔는데
그녀는 정말 신나게 놀았는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발이 아프다며 마구 때를 쓰더군요
그러면서 막 번호 딴 남자들이 보낸 문자 메세지까지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그 순간에도 막 그 남자들한테 전화도 오고 말이죠
절 농락하는걸까요?
그렇게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후 다음날이 되었죠
그녀는 많이 지쳤는지 오랬동안 자다가
저녁쯤에 문자가 오더군요
"많이 걱정했어? 미안해 다음부터는 진짜 안 깝치고 3일동안 반성할께"
이렇게 이야기 하던군요
저는 안간다고 할줄 알았는데,,,
안깝친다고만 하고 말길래
저는 그냥 아 그래? 라고 생각하고 이 일을 넘겼죠
그런데 몇일 지난 후
친구와 또 약속이 잡혔는지
또 클럽을 가겠다고 때를 쓰면서 보내달라고 하는 여친,,,,,
대놓구 간다는게 몰래 가는것보다 좋은걸까요?
아니면 가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해야 되나요
정말 심각하게 고민되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