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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합이 125만원,,,,

화나는군,,, |2003.08.04 23:36
조회 468 |추천 0

화장실 타일을 다시했다,,,,

울 아버지께서는 인건비가 20만원이라고 듣고 하셨다.

타일값 23만원 플러스,,, 43만원이라는 돈도 만만치 않은 돈이다,,,,

타일 붙였던 날,,,, 오후 늦게 가니 다 마치고 돌아가셨더군,,,,,

근데 좀 이상하다,,, 띠 타일을 기준으로 위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근데 아래가 더 많다,,, 좀 어색하다,,,

다음날 이야기 했다,,, 이상하다고,,,,띠 타일 기준으로 윗타일이 적다.

원래 그렇게 한단다.

내가 본 화장실 기준으로는 다 윗타일다 많았다. 그리고 지금 아파트도 그렇게 되어있다.

타일 산 집에서도 그렇게 붙인다 그랬다.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 그런 사람 어디 있나고 데리고 오란다.

(내가 처음부터 타일 붙인 기준이 이상하다고 할 때부터 날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더라.)

아니다. 보통 이렇게 한다. 화장실 문제라고 핑계를 댄다.

그리고 타일 붙이는 기준이 어디 있내고 그런다.

그래 기준이 없으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랬더니 타일을 적게 사와서 그랬단다,,,,윗타일 여유있게 사왔다. 2평이나 남았다.

이건 어케 설명할 건지,,,

끝까지 타일 모자라서 마추다보니 그랬다고 우긴다,,, 화난다,,,

두명의 아저씨가 같이 열을 낸다

화장실이 좁아서 그런다고 탓한다, 당연히 화장실은 작다.

하지만 아파트 30평정도의 화장실보다 훨씬 크다.

아랫부분의 짙은 타일이 더 많이 높아야 화장실이 넓어 보인단다,,,,

그래서 그랬단다. 할 때마다 말이 바뀐다.

내 상식으로는 밝은 색이 더 많아야 밝아 보이는 것 아닌가?....

그런거 아니냐 따지니 또 타일을 잘못 사와서 그렀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다.

그럼 2평 남은 타일은 뭐냐고 다시 따지니 정 마음에 안 든다면 다시 타일 사오란다, 다시 붙여준다고,,,,

그래요? 그럼 다시 붙여요 다시 사 올테니... 정말 망치로 타일을 깨버리고 싶었다.

울 아버지 말리신다.

막노동하는 사람이랑 싸우면 안 된다고,,,,

그래 거긴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한다.

근데 누가 처음부터 몇시간도 안되는 인건비를 80만원으로 주고 하겠는가?

차라리 내가 한다.

화난다. 울 아버지 인부들 점심도 좋은 것 사먹이셨다. 음료수도 시간나면 울 엄마 사다 드렸다.

집 내부 수리를 다른 곳도 같이 했어서 일주일 가랑 한걸로 알고 있다.

울 아버지 욕조랑 타일 인건비 80주셨다.

그럼 욕조인건비가 60이라 말인가?... 욕조도 울 엄마와 나랑 같이 가서 사왔다.

욕조도 잘못 붙여 다시 떠어내서 붙이고, 붙은 타일도 두세장 깨어져 있더라,,,

그 아저씨들 정말 짜증 나더라,, 사장이라는 아저씨도 1원한장이라도 더 챙겨갈려고 바둥거리고,,,

울 엄마가 자기네 들이 달라는 돈 그대로 더 주셨다.

울 아빠 계산하시고 돈 더  주었다고 달라니 잘 안 내어놓으시더라.

술을 약간 하신 울 아빠, 10만원 받으셨다. 글고 암 말도 안 하더란다.

집에 와서 계산하니 오만원 덜 받았다. 처음 15만원더 받았다는 것이다.

울 아빠 청소비라고 생각하자고 한다 어차비 청소비 줄꺼였으니까.

더럽다. 그런 사람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자신들 인격보다 돈 몇십만원 몇만원이 더 좋은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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