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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다녀왔습니다. ^^

냉정과열정 |2007.12.29 10:40
조회 448 |추천 0

아침 밥 먹어쓰요~ 오하요 고자이마쓰~ 굳텐 모르겐~ 굳 모닝

(4개 국어가 가능한 냉열 ㅎㅎㅎ / 아침인사만)

 

테잌 웍을 다녀 와 보니 얼음땡히메의 게시글이 없어졌네요? =_=;

 

사람의 기억이란 참 재밌는 거 같더라구요.

어떤 기억은 잊어 버리고 싶고, 어떤 기억은 고히 간직하고 싶고.

그 기준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들은 추억이고,

흔히 친구라고 하는 사람들과의 기억들도 추억이라고 하는데.

그저 그런 사람과의 기억들은 뭐라고 해야죠?

결국 추억과 기억 혹은 과거라는 것들은 뇌(=뉴런/neuron)의

반응이라고 한다죠?

하지만 시간 앞에서는 무력하다는 ..., (바로 이 부분이 참 슬퍼요)

가능하면 뇌리 속에 고히 간직하고 싶지만 그게 참 힘들죠.

 

어떤 일이든, 그게 좋던 나쁘던 우리네 사람들의 뇌는 한정되어 있다는 거.

시간 앞에 무력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연말이네요. 모두들 마무리 잘 하세요.

곧 SHE를 만나러 서울로 Away(원정경기)를 떠납니다.

어제 하도 달려서 몸이 좀 축나지만 힘내야죠.

 

더하기] TO. 띠용히메

             아까 얼음땡히메의 게시글에 리플을 달았는대 지워져서 다시 쓸께요.

             닛폰 출장 후 부산을 통해 들어오게 되면,

             갈매기를 통해 전서를 띄울 테니 흑곰사마와 함께 부산항에서

             이 노래를 불러 주세요.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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