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하는 19세 고등학생 입니다.
좀잇음 20줄로 들어서구요.. 이제 마지막10대도 얼마 안남앗네요ㅜㅜ
제가.. 한 일주일전에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하구있어요..
무슨일인가 하면 주유소 아르바이트거든요
한 3일째까진 실수도 하고 욕도 먹고 그랫는데
제가 야간에 일을해요 5시부터 12시까지
제타임에 저와 형님들 2명이서 같이 일을 하는데요...
한분은 28살인가? 그렇구요 또 한분은 40살인가.. 하튼 띠동갑이에요
저와는 완전 삼촌? 뻘이죠 -_-;;;;
28살된 형님이 40살된 형님보다 더 오래 일햇고 군대로치면 더 짬이 많고요
40살된 형님은 듣기로 2년인가 일햇다구 하구
28살된 형님은 9년인가 8년인가 햇다구 하거든요..
음.. 말이 너무 길엇네요;; 제가 고민하고 싶은 말은요..
이런말 들으시면 피식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도 알긴아는데..음.. 참 사회라는게 막상 나와보니까 힘드네요..
40살된 형님이 저 아주 조금만 실수해도 신경질내고
작은형님(28살)은 아주 사람이 좋으신분같아요.. 정말 편하게 대해주고.. 재밋으시구..
저보고 여기선 눈치가 빨라야 된데요.. 재빨리 움직여야 하고.. 또 군대로치면
소장님이 중대장? 총무님도 뭐 간부인가 그쯤 된다구하궁.. 작은형님이 하사 40살된 형님은 병장쯤... 그리고 주간에 일하는 형님들은 상병 그쯤 된다고 하데요..
그래서 40살형님이 항상 밥하고 설거지를 하셧어요..
제가 눈치를 봐서 설거지도 이제 제가하고 커피도 타오고 또 휴지가 떨어지면 휴지 넣으로 가고 신경을 쓰고있거든요
근데 큰(40살)형님은 자꾸만 제가 뭐가 맘에안드는지 막 신경질이고 화를 내세요..
한가지 상황을 말씀드리면
작은형님이랑 저랑 밥을먹고 나와서 일하러 나오고 큰형님이 밥드시로 들어갓엇어요
그리고 좀이따 큰형님이 밥 다먹고 나와서 저보고 설거지를 하라고 하는거에요
그때 차가 좀 많이왔엇어요.. 그래서 제가 "네.. 잠시만요" 이러면서
매출전표(카드긁으면 나오는 영수증......뭐 그런거)그거 다 챙겨서 넣고있는데
그 큰형님이 화를 내면서 "설거지 해라니까!"이러는거에요
저도 좀 화가나서 "네.. 잠시만요 이것좀 넣고요" 이러고 있는데
큰형님이 자기가 들고잇던 매출전표도 저한테 휙 던지면서
"그럼 니 다해라" 이러고 나가는거에요.
와 그때 완전.....이때까지 제가 적지는 않앗지만 꾹 참앗엇거든요...
그래도 참앗어요 참고,
이제 설거지를 하러 설거지를 하고잇는데
큰형님이 들어와서는 "깨끗하게 박박 닦아라~ 검사해서 안깨끗하면 다시 하라고한다"
제가 열받아서 씹었거든요 쌩까니까
"우와 이제 대답도 안하네? 형님말이 말같지가 않나?" 이러면서 제 다리를 툭 차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짜증나서 "깨끗하게 하고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냥 나가버리는거에요
그리고 마감할때쯤 시간되서..
제친구가 놀러왓어요 ..
근데 그중에 한명이 여기서 전에 일하던 애였나봐요(전 그애를 잘 모름)
근데 그애도 그 큰형님이랑 사이가 안좋은지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보고 하는말이 "니 일 편하게 하려면 점마 비위 잘 맞춰줘야된다 점마한테 찍히면 삐지갓고 일안한다" 이러면서... 왔는데 작은형님한텐 인사하고 큰형님안에 들어있는데 아예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그거듣고.. 제친구들 가고나서 작은형님한테 조용히 물엇어요
"형님.. 큰형님 철수(가명 전에 일햇던 친구)랑 사이 안좋아요??"
그러더니 저보고 "니는 좋나?"
"아뇨.." 이러니 작은형님이 "큰행님은 다~~ 안좋다 사이.. 원래 그렇다"이러더라구요...
근데 무조건 큰형님을 비난한다기보다는.....
재밋을땐 재밋고 좋은사람 같은데..
좀 은근히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잇어서..
제딴애는 좀 싫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적응해야될지..
또 눈치빠르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사회 경험 많은분들의 진지한 댓글 부탁드릴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