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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의 교제로 아빠와 트러블이 생기네요

악마 |2008.01.01 20:05
조회 234 |추천 0

남친과 지금 교제한지는 3년이 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너무나 엄한탓에 통금시간도 있고 외박도 안됩니다

엄마한테만 몰래 말하고 다니면서 3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아버지한테 거짓말을 하면서 3년동안 저도 나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6월에 아빠한테 남친 얘기를 꺼냈고

인사를 올려고 했었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기면서인사오는걸 늦추기로 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그리 큰 도시는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말하다 보면 아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남친과 아버지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버지가 직장 동료분과 술을 드시다가 아버지 아는 분이

남친의 아버지를 안다고 하면서 않좋은 얘기를 한듯 합니다

저한테 직접 말씀은 못하시고 엄마한테만 말씀하셨다는데

정확히 무슨얘기 였는지는 말씀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오늘 결국 아버지가 화가 나셨습니다

아버지가 잠깐 외출하신 사이에 남친의 어머니가 전화가 왔습니다

남친 형의 여친이 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다고 집에 오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남친의 집에 갔습니다 참고로 남친 집에서는 교제한지 3년 넘은거

다 알고 계십니다 저희 집도 엄마는 알고 아버지만 모르는 상태이시구요

아버지는 교제한지 얼마 안된줄 아십니다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 직전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빨리 오라고 아빠가 화나셨다고

앞에도 말했듯이 저희 아버지 엄척 엄하십니다 항상 아버지의 성격때문에 엄마가

제가 남친과 놀때면 같이 거짓말을 해주시고 했었는데 이제는 남친을 알고하니

엄마가 그냥 남친집에 저녁먹으러 갔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버지는 거기서 화가나셨답니다

아직 시집을 간것도 아닌데 와라마라 한다고 이렇게 애를 불러낼꺼면 아버지나 엄마한테

연락을 해서 저녁을 먹일려고 하니 보내달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아버지를 무시하는것 같아서 기분나쁘다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저는 집에 왔습니다 아버지가 엄마한테 말한것 처럼 저한테도 말씀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 걱정을 사서하는 사람입니다 엄마도 아빠가 그렇게 화를 낼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이런상황인데 남친이 이뻐보일리 없겠죠? 아직 얼굴도 한번 못봤는데

이런 상황 그리고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도움 될수 있는 조언 부탁드려요 장난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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