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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결혼6년차 |2003.08.06 12:22
조회 1,198 |추천 0

올려주신글 , 쪽지 넘 고마버요

도움이 위로가 마니 됩니다. 저 또한 랑을 마니 괴롭힌다는 생각들죠 피곤하게 하고

제 속이 넘 좁고 예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4년전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됫죠 그때 랑이 하는말 친구라고 옛날에 사기던 여잔데 우연히 만나게 된것 뿐이라고 그뿐이라고 하더군요 두달뒤 그여자의 앤으로부터 들은말 아직두 둘이 만나고 갈때까지 갓다고 여러번 그말에 울랑 다 불더군요

그때부터 의부증이 시작됫죠 랑을 감시아닌 감시를 하게 되고 가게차린후 또 다방아가씨로부터 저나오고 랑을 별거아닌데 자신을 닥달한다고 못살게 한다고 하죠

한번 그러고 나니 아니 두번 당하고 나니 저자신도 괴롭히고 랑도 괴롭히고 ..

어젠 내역서를 떼어보니 문자보낸 저나번호가 잇더군요 물엇죠

그러다가 싸웟죠 화가나서 내차로 신랑차를 박아버렷죠

울랑 눈하나 깜짝안코 조타 가치 죽자 하더군요  신랑차타고 죽으러갓죠

내려두 되지만 랑만 나두면 진짜죽을까바 (혼자) 겁이나서 못내리겟더라구요

가면서 빌고 또 빌엇죠  이제 가만 놔둔다고 무슨짓을 해두  무조건 믿는다고  의심안는다고

빌고 또 빌엇죠 새끼들두 생각나고 울랑 무섭고 독한사람인거 알앗지만 진짜 그러케 독한줄 몰랏어요

눈하나 깜짝안터군요 제 이마가 상처가 나도 어차피 죽을거니깐 괜찬타고

결국은 살아서 이러케 다시 쓰고 잇어여

앞으로 아니 오늘부턴 랑을 내버려둘려구요 그게 남들은 십지만 저한테는 엄청힘든일이에요

무관심해질려고 해요

노력해볼려고요  눈물만 자꾸나네요 내가 왜이러케 됏는지  미친게 따로 잇는게 아닌가바여

제자신이 실어여  울랑 불쌍하기두 하고 마눌이 미쳐서 랑을 못살구 굴고  별거아닌데 커피정도 시킬수 잇는데 예민하게 달달 볶고

내가 자면 누가와서 죽여줫으면 아침에 눈 안떳으면 조겟어여

내 모르게 알고 죽는건 정말정말 무섭더라구요

글고 울랑은 죽으면 내가 넘 넘 미얀하잔아여 내가 미친거니깐

눈물박에 눈물만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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