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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과 자고싶다는 내친구..

까칠한지영씨 |2008.01.03 20:12
조회 31,194 |추천 0

친구란 말도 나오진 않습니다만.. 이해를 위해 친구라고 할께요..

 

전 올해 24살된 처자입니다.

허구헌날 톡에 리플달던 제가 이렇게 긆을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일단 제남친은 아는언니의동창이라 소개로 만나서

MT에서 지배인을 보고있는 올해 35살 지배인입니다.

그만큼 월급이되기에 능력도 있는 편이고, 사람이  나이에비해 순수한거 같아 좋아서

지금까지 1년반이상을 만나고있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올해 24살된 일반 조그만한 회사에서 경리직을 보고있습니다.

제 친구는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XX천국에서 서빙을 보구있구요..

 

근데 남자분들도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남자들끼리 모였을때

머~ 여자친구랑 스킨쉽어쨌니..저쨌니.. 얘기하는사람들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물론 통틀어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고.. 저희친구들 몇명또한 그랬습니다..

" 너 오빠랑 잤어? 어때?? 잘해?? "

참 민망스럽기 그지없는 말이지만..

" 난 이게 좋은데 오빠는 꼭 이렇더라~ 이럴땐 어떡해야하냐?? "

  이런식으로.. 고민아닌 고민을 하며 서로 터놓고 지내곤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제 친구와 저희오빠와 셋이 한번 만나서 술한잔 마셨습니다.

그때가 저희가 사귄지 1년반 다되서야 한번 보여준건데...

제 친구랑 그날 저희집에서 맥주한잔 더하게 됬습니다.

그날 저한테 묻더군요."너희오빠 잘해? 잘할거 같이 생겼어~"

이러길래 "아니야~!  그냥 그렇지머 " 제친구왈 "그럼 그거는 크지???"

그러길래 제가 "아~모야~ 솔직히 큰편이라 가끔 안좋을때도 있어.."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게 제 잘못의 시초인거죠..

그랬더니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좋겠다~ 나두 니네오빠같은 사람이랑 하면 좋을텐데~"

이 친구 남친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도 너와 이리저리 잘 맞는 남자 만날거라며 넘겼습니다..

그날의 얘기는 별 신경도 안썼구요..

근데 담날 저한테 그러더군요

" 왜 너네오빠같이 능력도 있고, 잠자리도 잘하는 사람이 왜 너를 만날까?"

저.."야! 너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 그냥 서로 좋으니까 만나지! "

"그냥~ 너가 어린 영계니까 너 만나는거 아닐까? 그럼 나도 너랑 동갑이니까

나도 영계니까 내가 꼬셔도 넘어오겠네?? 내가 실험해줄까??"

이러더군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다신 너랑 통화도 하기 싫다며 끊어버렸습니다..

그러고선 지금 1주일 가량 됐는데..이친구와의 관계는 끊어버렸지만..

 오빠의 태도가 바뀌거나 그런건 없지만..

느낌상인지 괜히 기분이 찜찜하고.. 참.. 답답합니다..

남친을 믿고는 있지만.. 솔직히 저도 예쁜 외모는 아니지만,

제 친구도 예쁘다고 내밀 외모는 아니기에..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좋다는 여자를 과연 마다 할것인가.. 그런 걱정도 생기고요..

머릿속이 너무 답답하고 괜히 오빠에게 어디냐며 집착아닌 집착도 하게되고..

계속 이래선 안될거 같은데.. 미치겠네요...

그날 제 빳데리 다되서 친구폰 빌려 오빠에게 전화해서 친구가 오빠번호 알고 있거든요..

정말 어찌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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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옴마나|2008.01.04 14:04
MT 지배인과 OO천국 서빙녀.. 님이 포기하삼 두사람 모두 스펙이 장난아님
베플|2008.01.04 10:05
나이젠 이런글만보면 글보던중간에 위로올라가서 글쓴이이름부터 확인하게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2008.01.04 09:32
35살 MT 지배인이 능력이 좋다고? ㅋ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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