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를 너무사랑하는 그이..그래서 너무 힘든나..

아픔 |2003.08.07 03:54
조회 772 |추천 0

글을 많이 읽어밨지만 제가 쓸꺼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한남자를 만나게되어 사랑을하게되었습니다

근데..이렇게 힘든 사랑일줄은 몰랐어요... 전 좋아도 표현을 잘못하는 사람이였고...

오빠는 표현을 잘한느편이 였어요

사귄지 얼마안됬을때 오빤 사랑을 요구하는 식이였죠

사랑이란 말도 마니듣고싶어했고..아마 하루에 20번은 했을꺼에요..

저는 사랑해란말 그렇게 쉽게하진못했어요 왠지 쑥스러웠거든요

표현하는것도 정말 어설프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몰랐고요..

근데 좋아하긴했어여 첨부터 사랑했다면 이상한거죠?^^

오빠는 참 좋은 남자였어요 날위해서 모든지 해줬고 날 많이 아끼고 아낌없이 사랑을 줬죠

다른사람이 여자한테 해주는거 두세배 넘개 해줬어여  모든지요...

그런데 문제는 오빤 집착이란 것과 의심이라는것 그리고 잘안믿는다는거에

저는 너무힘들었답니다 제 친한사람 (남자)만나는것도 껄끄러워했어여

연락끊으라고 하더군요..그것까진 괜찮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들도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았어요  그래도 그때까진

나쁘다고생각하지않았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깐..제가 오빠눈치만 보고있다는걸아랐어요

오빠가 화내지않을까?? 조심조심했죠 그러다가 보니 제친구들까지

오빠 눈치를보더라구요..참 속상했어요..

오빠도 힘든 삶을 걸어왔고 저도 살면서 힘든길을 많이 걸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기댈려고했던거같아요 전 힘들어서 기댈사람이필요햇습니다

근데..오빠한테 편하게 기댄적이없었어요 오빠도 많이 힘든걸 알기 때문에...

그리고 성격이 정말 안맞았어요 전 구속하는 사람을 시러했고 오빤 구속을햇구요 일도 못하게했습니다

그래도 저한테 잘해준사람은 이사람이 첨이라서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아이를갖게 됬어요 첨엔 정말 기뻤어여

사랑하는사람에 아이를 갖는다는것이..근데 오빤 일이 잘안풀려서 일못한는 상황이였고

이 아이를 낳으면 고생한다는 생각만들더군요 모아둔돈도 없었고...

아이를 가지니깐 짜증도 많아지고 나중엔 눈물까지 많아지더군요

몸도 힘이들고.. 오빠는 정신적으로 정말 저를 힘들게햇어요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오빤  뭐에 불만이다하면 전 고쳤어요 그럼 또다른문제로

모라고하고 그거 풀리면 또그러고..정말 힘들었습니다

작은거부터 시작해서 쌓이고 쌓이니깐 아이고 모고 낳기가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지우자고했어요..오빤 당연 싫다고했죠...그래도 제가 설득시켰습니다

먹고싶은것도 먹지못하고.. 입도 까다러워지고..속도 매일울렁거리고하니간

살이 쪽쪽빠지더군요 저희엄마는 제 속도모르고 몸이 힘든대 집안일 실키고 짐들게하고

친오빠는 장난이 심해서 발루배까고 목쪼르고..정말 힘들었어요 나 이런거 아무한테도

말못하니깐요..혼자 끙끙... 오빠도 많이 힘들었겠죠..

하지만..오늘 결정타였죠 오늘 제가 많이 아팠어여 신경을 넘 많이 써서 그랬는지 몰라도

뒷골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정말깨질듯 누어있어도 아프고 어떻게 할줄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오빤 너무 아이처럼굽니다 항상 투덜투덜 징징대곤했어여

나랑안널어주고 미워..나 혼자 놀게하고... 잠도많이 잔다고 투덜대고..

내가 잠많이 자고싶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편하게 잠도못잤습니다

몸도아픈데..오빤 저보고 변했다고하더군요..항상 자기 멋대로생각해요 이젠 그거

하나하나 설명해주기서 지쳤습니다..이해시키는것도요..

그래서 오늘 헤어지기로했답니다...아이문제는 오빠가 돈부친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혼자 가기 정말 무서워요 이런 내맘 식구들이알까바 아무렇지 않은척..

알면 엄마나 오빠 얼마나속상할까... 넌 그나이에 빈둥빈둥 집에 있꾸 가서 돈벌라고할때마다

정말 엄마 아빠 오빠앞에서 얼굴을 못들겠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사람을 잊을수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이사람을 잡아도 힘든건 이렇게하나 저렇게하나 똑같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운정 고은정 다들었는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착한사람인대...힘들게하네요 그냥 잊어야 하나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