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원룸에 혼자사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많이 외롭거든요.
일하고 주말마다 쉬는데,
집에 있으면 심심하고
거의 주말엔 놀러 댕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자는 만나고 싶은데
사귀긴 귀찮습니다. 신경써야 하니까요.
한 번씩 우리집에 여자를 초대 하는데요.
치솔을 사 놓지 않아서
제꺼랑, 여자꺼 이렇게 두 개 뿐입니다.
이걸 혼자 쓰는게 아니라 3명이 쓴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될지도 모르고요.
여자 몇 번씩 초대하는데
칫솔 쓰고 꽂이에 꼽아놓으면 마르잖아요.
다 마르면 새것인 마냥
수건 넣는데 넣어 둡니다.
이런 다음 다른여자가 와서 칫솔을 찾으면
이것을 새거라고 꺼내 줍니다.
또 다시 말려 넣어 놓고요...
좀 더럽지만 뭐 새것처럼 쓰니까 우끼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ㅋㅋ
칫솔 그거 얼마 안하지만
마트가면 맨날 까먹어요.
조금 헌것이 표시나면 바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