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래도 입니다.
뜻하지 않게 오해로 헤어진 남자친구를 우연을 빙자해서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직접 연락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남자친구 아는 형의 이간질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는데 , 그 형이 저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 그게 뜻대로 안되자 그렇게 이간질을 해버리네요.
하하 진짜 그 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안되지 그 형이라는 작자는 5년 친분있지 , 누구 말을 믿겠습니까?
당연히 남자친구가 제 말을 안믿겠죠..
남자친구도 저한테 미련이 남은거 같은데요.. 여러 상황상
직접 연락하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거 같구요
우연을 빙자해서 만나면 분명히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 갈거 같은데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걔 싸이 주소랑 핸드폰 번호 대충 사는 동네 알고 있거든요
걔가 좀있음 군대를 가기 때문에 그 전에 만나서 어떻게 오해라도 풀고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어떤게 좋을까요?
걔 싸이에서 친해보이는 일촌한테 저도 일촌 신청을 한다음 (다른 아이디나 그런걸로)
친해진다음 ,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는 구실로 그 일촌 아이를 불러 낼까요?
그래서 제 친구랑 짜고 은근슬쩍 걔 이야기를 꺼내면 그 일촌 아이가 놀라면서 어? 내가 아는 사람인데? 이러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만나지지 않을까요? 아..
돌겠네요 뭐하는 짓인지..ㅠ_ㅠ
헤어진 남자에 왜 미련을 두냐 하시겠지만 그냥 싫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군대 갔다올 때까지 기다려볼까도 생각했는데 , 2년뒤면.. 솔직히 핸드폰 번호와 싸이가 남아있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서요 ㅠ
주민번호라도 알면 군대 갔다와서도 찾으면 되는데..ㅠㅠ
아니면 동네 찾아가서 죽치고 있을까요?? 일부러 왔다갔다 하면서
우연인척 ;;
헤어진지 꽤 되서 일부러 죽치고 있다고는 아예 생각 안할거 같은데 ;;
악플도 좋지만요 ,, 제발 정성껏 대답해주세요 ㅠ정말 이대로 안보면 영영 끝인데..
직접 연락은 못합니다.. 쉽게 만나려고 안할거 같고 (오해가 있는 상태라서..)
그 형이 보나마나 방해 놓을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