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선물같은거 해드리나요?
지금 회사다닌지 4달짼데..늘 어리게 부모님한테 기대서 살았기땜에
명절날 부모님께..조그마한 거라도 해줘야한다는 사실을..생각치도 못
했네요..바부바부...
이것도 어떻게 알게된거냐면..
어제 남친이랑 통화하다가..
남친이 너는 부모님께 뭐해드릴거야..나는 너희 부모님께 뭐해드리지??
나: 잉??? ㅇ.ㅇ 뭘해드린다는고양??
남친:그런생각도 못했어? 그래도 첫월급타고 이제 직장인인데..
뭐사드려야될거아냐...
나: 아...그런가?? 군데 오빠는 왜 우리 부모님한테 해드리는데??
남친:ㅡ.ㅡ 바보야..우리 3년째사귀고 있고..작년추석과는 달리
우리둘다 직장인이라고...이그...생각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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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렇게 해서..알게 됐구염..^^;;
근데 말이져..제 남친은 우리부모님생신이나..기념일때 케익도 제손에
쥐어서 갖다드리라고 하고..홍차같은것도 사서 선물드리고 했거든요..
아직 정식적으로 두집에 인사드린적은 없구염.. 저희오빠는 졸업식날
우리부모님뵌적있구..그 전에도 어설프게나마 인사드린적이 있어서..
우리부모님 좀 챙겨드린편이였는데..
저는 내가 나이가 더 들면 오빠부모님에게 인사드리겠다...
결혼식장 들어가기전까진 모르지 않느냐...ㅡ.ㅡ 항상 이렇게 얘기하면
서 아직 오빠네 부모님 얼굴 뵌적이 없거든요..
서로 존재는 다 아시고 계시는데..
막상 선물같은거 해드리면...인사할겸 놀러오라고 그러실까봐..
좀 걱정이네요..아직까진 좀 부담이구요..
군데 말이져... 이번추석때 부모님께 뭐사서 고향내려가져??
글구..남친부모님껜 또 뭘해드려야할지...
오빠가 우리 부모님 해드린다니..저도 가만히 있을순 없공..
님들아..조언좀 해주세요..
어제 저만 괜히 바보가 됐다니깐요..ㅜㅜ 하긴 생각조차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