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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쩔수 없이 살아요

불루 |2008.01.07 23:57
조회 1,555 |추천 0

안녕하세요!

새해 43된 여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재혼해서 처음 2년은 아주 행복했고, 영원할것이라 믿었어요..정말로

 

 그리고나서 또 2년은 책임감과 두번의 실패가 두려워서, 가끔 우울하게.. 그래도 열심히 살았고,

 

 그다음 또 2년은,  내가 아닌 내가 산다고 할까요.. 시간만 흐르는 느낌처럼..  내모습이 예전의

 내가 아니네요..  제모습이.......  각방쓴지 2년..  한번도 다정해본적 없이 2년을.. 정말이랍니다

 

 이제 또 새로운 2년이 있을지 없을지 그런생각을 자꾸 합니다

 

 계속 살지라도 좀 많이 힘들것처럼...  상황이 자꾸만..  그렇게 되어가요.. 자꾸만.. ㅜ ㅜ

 

 

 갈테면 가라는듯한...말한마디 없는 무심한 남편,

 

 아빠의 심정을 이해잘해주는 대학1학년 딸과  정말 말안듯는 중3아들..

 셋이 절 은근히 따 시키는  이 기분!

 

 

 예전엔 안그랬는데...  

 

 아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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