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이 사연인지라... 저와 같은분이 계시는지..더해서 조언좀 얻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전올해 28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를 첨 본건 대학교 1학년때구요..
그때 호감은 있엇지만 전 다른 여자랑 사귀었고 그렇게 군대 다녀오구..24살이되었습니다..
제대하고 집에서 세이클럽을 하고있는데 그애(여자친구)가 들어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짜고짜 3일뒤가 어린이날인데 놀인 동산을 가자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 사랑은 시작되었죠... 사귀고 몇일뒤에 그애 미니홈피에 다른 남자 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전 누군지 물어봤죠.. 그냥 친구라겁니다.. 예전에 사궜던 남자를 친구로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애가 날좋아하면 정리하겠지..하면서..
그런데 저와 데이트하고 나면 꼭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게서 첨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그남자더군요.. 헤어지고도 계속 만나는 겁니다..
슬슬화가 나서 다그쳐도 보고 달래도보고 햇는데 그때만 울면서 정리하겠다구 해놓고 근 1년간
계속 연락을하더군요... 그문제는 제가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사귀는동안 몇번이나 남자들이 접근했고 그앤 그렇게 저몰래 그남자들 만나고 다녔습니다.. 그때마다 참 많이 싸웠죠.. 그러면서
울면서 하는말이 너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2006년 겨울이 되었습니다..
참 힘들었죠.. 그애 학교행사 학원(공무원,스튜어디스) 마치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차로 데리고 가고 했습니다.. 저두 학생이었지만 쪼달려도 사랑하니까 오라면 가고 물질적으로 많이 못해줘도
나름 잘해줬습니다.. 겨울 어느날 이애가 전보다 연락도 뜸하더니 하루는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너한테 할애기 있다고.. 원래 가는날 말하려고 했다고.. "나 3일뒤에 서울가.. 취직됐어.." 이러는겁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애써 담담하게.. 그래 축하한다.. 속으로 피눈물이 나오는거 참으면서.. 축하한다 계속 이렇게 애기해줬습니다.. 서울 가기전날.. 자기가 안날려고 하는거 전화해서 보자고 했습니다 밤 10시쯤이었나 부산 직장 사람들이랑 밥먹고 있더군요..
만났습니다 커피숍에서 서로 울었습니다.. 그래도 그앤 담날 서울로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우린 헤어진거죠.. 첨에 정말 힘들어서 매일 술로지새고 그랬죠 그애도 잘지낸다고 연락하고.. 해서 제가 정리하려고 그만 좋은사람 만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4월달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서울로 오라더군요.. 전 망설이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죠.. 3일간 즐거웠습니다.. 요리도하고...여기 저기 다니구..
그렇게 작년한해동안 서로 왔다갔다 5번 한것같습니다.. 그러다가 그애 생일이 12월10일 이었는데그당시 전 이미 그애를 완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전화하더라구요.. 너밖에없다구.. 그날도 소주한잔 하자더라구요.. 그래서 전 나갔죠.. 보자마자 우는겁니다..
왜 자길 안잡느냐고..하면서 술먹다가 제가 생일 선물 사준다고 근처 속옷집에 갔습니다..
거기서 좀 야한 속옷을 고르더군요.. 태어나서 속옷 선물 첨이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그애는 또 올라갔습니다.. 솔직히 이게 사귀는건지 먼지 잘모르겠더라구요.. 클스마스는 혼자보내구 27일쯤에
자기 휴가라고 서울 오라는거였습니다.. 근데 제가 학생이고 연말이라 돈이 없다고 못올라 간다고했죠.. 그러니 알겠다고 그러고 바로 그날 갠 보드타러 갔습니다 회사사람 들이랑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죠 30일날 "모하노?" 이문자 오더라구요 게서 제가 걍 집에있어 라구했죠 그이후로 소식 두절이다가 1월1일 날 문자가 오는겁니다.. "우리 이제 안슬프다 그치"? 멋지게 살자 우리"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 전 너무 황당해서..너란애 정말 싫으니까 이제 연락말라고 했습니다..
그후로 5일후에 그애 홈피에 가봤습니다.. 그애 방명록에 웬 남자글이 있더군요..
직감이란게 있어서 뒷조사 다해보니까 1월2일 모 유명 클럽 정모에서 만난 남자였습니다..
정말 뒤통수 세게 맞아서 어쩔바를 모르겟더군요... 전 모른척하고 애인생겻냐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왜 연락하냐고 그러더군요.. 해서 제가 그남자 이름을 대니 그때서야 자기 남자 사귄다고 너 만나면서 1년간 참 힘들었구.. 이제 행복해 지고싶다고 그러면서 전화해도 전화안받고..무시하고 그러더군요.. 그남자 모델이고 잘생긴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순간..여자가 그렇게 돌변할수 잇는지.. 불과 27일날 서울오라고 문자보낸애가.. 1년간 떨어져있으면서 자기 남자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항상 먼저 전화온건 그애였구요..저도 가끔 보고싶다고 애기한적있는데.. 이제와서 좋은친구로 지내자 이러는겁니다..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만나자 마자 바로 사귀고는..3년넘게 만나온 전 뭐가 되는지 참 여자맘 무섭습니다.... 제가 클럽애기 꺼내니 자긴 클럽같은데 안갔다고 우기고..
그남자 애기하니까 갑자기 그남자 말고 다른남자 사귄다 이러는겁니다.. 계속 말바꾸고...그러면서.. 전화몇십통 해도 안받는군요...XXX야 미안하다 이문자 한통 남기고요.. 일편 담심 정말 힘들군요.. 제가 그애 때문에 보낸 시간과 눈물...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집니다...속옷 선물하는게 아니었는데...^^
정말...저 바보같습니다...^^ 여러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
지금 너무 힘드네요..
방금 전화통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