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빠져나가는 세금을 보면 속이 쓰리죠.
쓰린 속 더 쓰리게 하는 예산낭비 사례들. 어떤게 제일 열받나 투표 부탁드려요.
설문결과 들고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 볼라고요 ㅎㅎㅎ
1. 보도블록 교체
많은 분들 공감하실 듯,. 연말연시 혹은 선거철만 되면 멀쩡한 벽돌 뜯어내고 다시 까는 보도블록.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벽돌 장사나 하는건데.
2. 정부청사 건립/증축
요새 구청, 동사무소 예쁘게 짓는게 유행인가요? 예쁘게 짓는건 좋은데 그런게 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국가소유 건물이면 좀 검소하고 아담하게 짓는게 더 미덕일거 같은데 요새 건물올리는데 경쟁적으로 돈 쓰시는것 같더라고요.
3. 공무원 해외연수
이것도 가끔씩 뉴스에 나와주시죠. 대체 공무원들이 해외연수를 가야할 이유가 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미국 동사무소가서 주민등록등본 떼볼려고 그러는건지...
해외연수 가려면 분위기 좀 살펴보고 가던가. 꼭 무슨 사건 사고 터졌을때 나가서 매를 벌지요.
4. 버스회사 보조금
전 요새 이거 은근히 열받드라고요. 버스 회사들 맨날 적자라고 울상 짓는데 알고보면 보조금으로 뒤로는 엄청 남긴다고 하네요. 더 열받는건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실태파악도 안하고 버스회사에서 올리는 자료 대충대충 보고 보조금을 지급해준다는거죠. 혹시 모르죠 뒷돈이라도 받을지. 암튼 대중교통에 대한 지원금은 필요하겠으나 무분별하게 지급되는 보조금. 이거 정말 아깝습니다.
5. 국회의원 월급
말이 필요 없습니다. 뼈빠지게 벌어서 저것들 먹여살린다고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 Q 가장 속쓰린 예산낭비 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