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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맞나봐요!! 김국진부부 쯧쯧

쭌!! |2003.08.09 09:55
조회 2,127 |추천 0

[김국진―이윤성 파경] 커플 연기하다 사랑…10개월만에 결별
■ 만남에서 이별까지

개그맨 김국진(35)과 탤런트 이윤성(29) 부부는 만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에 골인했고,결혼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결별을 결심했다.

두 사람이 사랑을 시작한 때부터 파경 직전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돌이켜 봤다.


#만남-첫눈에 반하다.

두 사람은 2002년 초 MBC 성인시트콤 ‘연인들’에 함께 캐스팅돼 커플 연기를 펼치면서 사랑에 빠졌다.

이윤성은 여섯 살 차이의 김국진에게 친오빠 같은 편안함을 느꼈고 김국진은 그녀의 다정다감함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한 두 사람은 2002년 3월부터 주변사람들의 눈을 피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서울 외곽지역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등 ‘몰래 사랑’을 키웠다.

연애 당시 김국진은 이윤성에게 자신의 휴대전화와 동일한 기종의 ‘커플폰’을 선물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02년 7월 연인관계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사랑-소문도 두렵지 않다.



김국진-이윤성은 연인 관계 공개 이후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 등 시련을 맞았다.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삼각열애설’이 급속히 퍼져나갔던 것이다.

‘김국진이 이윤성과 교제를 시작하며 10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를 저버렸다’는 게 그 소문의 요지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같은 사실 무근의 괴소문에도 불구하고 2002년 10월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수많은 동료연예인들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이후 김국진-이윤성 커플은 유럽으로 14박15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행당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당시 이윤성은 연애시절 김국진으로부터 선물받은 대형 평면TV를 혼수품으로 가져갈 정도로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결혼,이별,그리고 그 후…

김국진-이윤성은 결혼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이런저런 소문에 시달렸다.

불화설이 나돌았는가 하면 올 2월 초에는 ‘이윤성과의 불화로 인한 김국진 약물과다복용설’까지 흘러나왔다.

당시 김국진은 “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었는데,나의 옆 침상에 있던 약물 과다 복용환자와 나를 착각해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윤성 역시 “(김)국진 오빠가 복통으로 입원한 것일 뿐”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인 4월 말 2세를 가졌다.

하지만 이윤성은 임신 5주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SBS ‘야인시대’에 출연하면서 감기몸살로 피로가 누적됐던 게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활달한 성격의 이윤성은 아이를 유산한 후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이처럼 2년간에 걸쳐 만남과 사랑,그리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영화 같은 삶을 살았으나 이젠 ‘이별 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졌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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