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두서없이 길어져 버렸네요... 보기쉽게 하려고 했던것인데...ㄷㄷ]
[길지만.. 인내심 가지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이제 갓 고딩생활을 청산하고 아직은 미흡하지만 사회생활에 첫 발을 디디려하는
스무살의 청년입니다..
여름즈음부터 지금까지.. . 오늘 아침까지도 저와 제 동생을 멍들게 하고 있는 저희 가정의
부부싸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46세 이시구요. 과외 형식으로 한자를 가르치러 다니십니다
물론 가정주부라는 직업도 겸하고 계시구요..
그리고
아비지도 어머니와 동갑인 46세 이시구요..K모 사의 영업부서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영업사원으로 근무 하신지는 이제 3년쯤 되니..제가 고 1때 부터 근무 하신게 되는군요..
그때도 가끔 술을 드시고 밤 12~1시에 들어오실때가 가끔 있긴 했지만..
그게 올 여름부터는 훨씬 심해져서는.. 12~4시에 들어오시기를 거의 밥먹듯이?...
[일주일에 서너번꼴...]하고 계십니다...[퇴근시간이 6시거든요.....]
처음에는 영업사원이라 여기저기 사람들을 만나고.. 술을 마시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 됐었습니다만... 요즘엔 어머니께서 9시나 10시쯤 전화를하면
집에 가고 있다고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술을마시러가십니다.. 왜 안오냐고 전화를하면..
전화를 끊기도 하시고.. 간혹 여자웃음소리도 들리고.. 노랫소리도 들리구요..
얼마전엔 통장에서 100만원 정도를 빼서 고객들에게 술 대접?[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을 하시기도... [그 달에는 200만원을 쓰셨구요..;;]
어머니께서는
계속되는 외박[새벽같이 들어오는것.. 12시가 넘어서까지 밖에서 술을 마신다는것 자체가 외박아닐까요..;] 과 잦아지는 싸움에 이제는 아버지가 술을 마시러 가시는 자체를 싫어하시구요..
솔직히 저와 동생이 보아도.. 퇴근 6시부터.. 밤 12시까지...[적어도 12시..]
술을 대접한다는게.. 쉽게 이해되지 않을뿐더러..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너희도 사회생활을 몰라서 그런다.."는 말씀이 아직은 먼 발치의 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속되는 아버지의 술대접때문에... 어머니는 결국 문을 잠그시게 됬구요..
[지금까지는 몇번 문을 두드리시면 문을 열어드렸습니다.. 모르고 자버린적도 몇번 있으시지만...ㄷㄷ] 「야이X년아..」「내가 뭘잘못했는데」「개 돼지취급을하네」
「니가 가정을 생각한적이 있나..」「ㅁㅊ놈아..」
등등의 욕설이 첨가된[?] 적절함이 매우 지나친 부부싸움이 매일 벌어지다시피 합니다..
오늘 아침만해도..싸움소리에 일어나서..부모님의 싸움을 지켜봤구요..
오늘은 도저희 안되겠다싶어서
아버지께
"거짓말하신거 좀 해명해 보세요!!"
"왜자꾸 욕을해요!"
"같이가는사람 전화번호좀 말해보세요 진짜 그런가 한번 보게.."
등등.. 조금 심하긴 했지만.. 흥분하셔서 저희에게 욕까지 일삼는 아버지께
그렇게 소리질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회생활도 모르는 것들이..
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회생활을 이해 못하는것인지..아버지가 정말 도가 지나치신것인지..
누굴 믿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ㅎ
그래서 톡에 이런 글도 남기게 되었구요...
가정 주부로써 바라보는 영업사원 아버지의 사회생활과..영업사원아버지로써 바라보는 어머니의 대응자세..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한지...정말 영업사원은 모두 이런것이고..
정말 가정주부는 이렇게 대응하는것이 옳은지.. 저에게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P.S: 아직 적지 못한 여러 일들이 많은데..
도움을 주시기위해 더 아시고 싶으시면.. 어떤것이 더 상세히
알고싶으신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