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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직원이랑 싸웠습니다

강대풍 |2008.01.14 16:44
조회 24,590 |추천 0

피시방에서 주는 공짜 커피를 즐겨마시는 22살의 청년입니다

서울시청에서 약속을 정하고 친구를 기다리던 도중

제 눈가에 스타벅스 간판이 보였습니다

"아~저곳이 커피가 맛있다는 스타벅스구나"

하는 생각에....저는 스타벅스 안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커피 가격을 보니...엄청 비싸더군요

그래도...오늘 진정한 원두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3명정도 줄 서있길래.... 저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제 차례가 와서 저는 좀 고급스럽게 보이는.

"화이트 초콜릿 모카 5300원짜리 주세요" 라고 우렁차게 대답한후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느덧 지방에서 올라온 내가 왠지 서울필 팍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알바의 음성... 커피가 나왔다네요...

그 소리는 들었지만 전 다리를 꼬고 딴곳을 응시하고 있었죠

당연히 화이트 초콜릿 모카 5300원짜리를 시켰으니까

제 자리에 당연히 써빙해줄줄 알고 기다린거였죠

그런데 저를 딱 보더만...

"아저씨~~커피 가져가셔야죠~~~"

그래서 제가

" 이쪽으로 좀 갖다 주세요~"라고 더 우렁차게 대답했죠

"아저씨 여기 셀프에요~~~"

전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5300원짜리 화이트 쵸콜릿 모카를 시켰는데..그것도 엄청 고가의 커피를 시켰는데

그 가격속에...써빙도 안해주다니...이런 생각에..

받으로 가면서 알바한테...한마디 했습니다

"나 아저씨 아니거등요~~~이모"

그 알바도 어이 없어 하더라고요

그런데...그 비싼 가격속에 손님이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루팡|2008.01.14 16:47
가만생각해보니 좀 그래야할거같기도하네~
베플아니..|2008.01.14 22:45
언제싸울껀데?
베플에릭|2008.01.14 18:00
직원이 속으로 그랫을꺼 아냐... 저 븅신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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