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한테 뭐 사줄까 했는데.. 메모리 칩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6만원인가...7마누언인데..
4만원 보태달라고.. 근데 옆에 직장 동료가 듣고 있다가... 무슨 남자가.. 여자한테 돈뻇어가냐고..
그말을 그대로 전했더니..화를 팍 냅니다. 그이후에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니가 나 이용한거
아니냐고.....돈아까워 안쓰는... 짠돌이 등등... 니가 나 창녀처럼.. 이용한거 아니냐고..
보냈져.. 간신히 밤에 통화하다가.. 거짓말로.. 임신했다고 했죠.. 그럼..달라질까..해서요..
그랬더..니.. 여자 등쳐먹고 쪼잔한 놈한테 뭘 바라냐고.. ㅣ가 알아서 하라고 했죠..
어제까진.. 시집오라고 했는데...
계쏙 전화 안받고.. 죽겠다고 해도.. ..안듣고.. 그래서 어제 한말은 농담이냐고.. 그럼 나랑 즐기기
위해서 만난거냐고.. 그랬더니.. 그건 아니랍니다..
오빠 만난지..1년 6개월 넘었지만 이렇게 화내는건 처음봅니다... 어쩌죠? 밤 12시 30분까지 전화
했지만 소용없었고... 어머니 핸폰으로 전화했는데 여동생이 받았어요..제발 바꿔 달라니까..
잔다고...내일 아침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여.. 아침에 전화했더니.. 어제보단 화가 좀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화가 많이 났어요.. 몇번 이야기 하다가..전원...끊어버렸네요..
그래도..거짓말이긴..한디... 임신했다고 하면..용서가 될 줄 알았는데.. 안되네여..제가 잘못한걸까요?
진짜라고 믿으면..어떻게..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제가 거짓말을..오빠한테 몇번
해서..오빠가 이런말은.. 안믿고 있어서.. 이렇게 대하는건지.. 임신했어도.. 니일이니 니가 알아서
처리하라는.. 외면하는건지.. .. 정말 상처 많이 받아요..
물론.. 문자보내서.. 이용했다는등..창녀처럼...이용한거라는등..돈아까워 어쩔줄 모르는 인간
..등등..한건 제 잘못이지만요... ..
오빠가 화풀릴때까지 전화하지말고 기달려야 할까요.. 아니면..계속 전화할까요??. ..
학교 씨씨로 만난 이래.. 이렇게 무섭게 화내는건 .. 본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