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 초반이다.
내가 본 나는 잠재력은 많지만, 현실로 지금 능력은 없다.
결혼? 안했다. 하고 싶은 맘이 없다. 무감하다.
좀 불안해지면 현실이 틀려질까???? 아닐꺼야. 이제와서 아무나하고 결혼 절대 못한다.
난 낙천주의다. 내 맘을 달달 볶는걸 제일 싫어한다. 나같이 여유?있는 사람도 드물거다.^^ 훗
나 얼마전에 좋은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한데 바보같은 모습보였다. 더 어리석은건 그사람 친구한테도 그랫다는 거다. 딴건아니고.... 내 성격이 안좋게 비쳐졌을거란거다. 딴거 보다 그게 내 속을 더 뒤틀어 놓는다. 내 인격의 바닥이 들어나서 너무 부끄러워서 그러는거다.
정말 쥐구멍 어디 없나? ! 지금도 낮간지럽다. 히~
나 외국가고 싶다.
다 잊고 새로 시작하고 싶다. 서울이 문제가 아니라 나때문이란걸 잘 안다. 여기선 자신이 없다.
난 연예인도 아닌데 사람들 시선을 잘 끈다.
마이 피곤하다. 제발 날 안쳐다 보면 좋겠다. 아니 그것도 괜찮다. 곁눈질은 정말 싫다.
아저씨들 이상한 미소까지 지으면서 날 보면 정말 돌아 버릴것만 같다.
나 예전처럼 도도한 태도로 살아갈수 밖에 없나보다. 글쓰다 내린결론이다.
나 따뜻한 눈빛으로 세상 살고 싶다.
온화한 표정으로 늘 있고 싶다. 그리고 기분에 따라 해맑게 웃으면서 살고 싶다.
난 이런것들을 포기해야하는 가엽은 사람이다.
그래서 외국가고 싶다. 어처구니 없는 이유인거 나도 안다.
제발 내가 어떤 모습이건 어떤 패션으로 다니건 신경끄는 세상에 살고 싶어서다.
여기서는 꼭 내가 로봇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딱딱한 기계! 풋~
지금 기분 꽤 괜찮은거 같다.
별은 하나도 없지만 바람이 차게 느껴질 정도다. 가을도 아닌데... 이번 여름은 열대아가 없군.
아직 본격적으로 더워지지 않은건진 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