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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잇던일

억울합니당 |2008.01.17 13:09
조회 105,136 |추천 0

매일 눈팅만하다가 손님보고 다시 오지말라는 무개념 봉O 찜닭 이글보고 올립니다

 

한 2달전에 잇엇던일입니다

 

이글은 동대문에서 일하시는 분들 비판하는글이 아닙니다 ...알아주세요 억울해서 올립니다

 

그때 저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엿습니다.캐나다나 미국등은 옷이 한국에 비해 비싸서

 

이것저것 살려고 동대문을 찾앗죠 , 동대문 호객행위때문에 잘 안가지만

 

그땐갑자기 필이 퐉 꼳혀서 가게됫는데

 

axm이며 dotx 와 밀리오x를 두루두루 들러보앗습니다

 

그리고 적당이 스타일을 봐둔다음 apx를 갓죠 남성복 코너엿습니다

 

에스컬레이터쪽 올라가는쪽 어느 한상점 형님께서 자꾸 째려보시면서 오라는겁니다,

 

싸게줄테니

 

그런데 다른곳에선 똑같은제품이 3~4만원 불르던것을

 

약 8만원정도 불르면서 일본에서 수입해온거라고 갖은설명 다 해주시더라구요

 

저가 한떄 옷장사를 해봐서 알앗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수입해왓을수도 잇겟죠 하지만 딱보면 알겟더라구요

 

복사판인거같은티가....다른데로 동일제품 팔고잇더라구요

 

저가 이쁘지도 않던 바지를 좀 보다가 관심이없어서 갈려니깐

 

욕을하더라구요...처음엔 장난식으로 그래서 저보다 나이도 많고 무시하는것 같아서

 

우선 살까 생각도 햇습니다 설명을 들엇습니다 내용은 이거와 비슷해요

 

업자:(목소리깔구)여길로와바 학생

 

저와친구 웃으면서 처음엔 지나갓죠..

 

그리고쭉 둘러보다가 형이 좀 잘생기셔서 가다가잠깐들럿습니다

 

친구와저: 아 이거 얼마에요? 이러면서 면바지 비슷한것을 가르켯습니다

 

업자:이건 16만원짜리 명품인데 일본에서 수입해온거 남들하고 비교하지말고 들어

학생들이니깐 8만원만줘

 

이러는겁니다

 

본격적으로 흥정에 들어갓죠

 

친구와저:이거 저희가 생각하던 가격이랑 안맞는거같아요 하나살때 한꺼번에 확살려그랫는데

비싸네요 좀깍아주세요

 

여기서부터 갈구기 시작합니다 저희를

 

업자: 옷도 간지나게 입고선 한번만 뒤로 돌아바

아 옷도 딱보니 동대문스타일이네 다 복사판이구..^^찌질하게 입고와서 왜그래 형이 싸게줄떄 사가

(그떄 친구는 리바이스 매장에서 산 바지를 입고 저는 캐나다에 놀러왓을때 산 바지를 입고잇엇습니다 )

 

이러는겁니다

 

친구와저:나이가 많다보니 또한 옆건물 형들이 저흴 다 쳐다보고잇더라구요 기에 눌렷습니다

 

업자:시x 왜 알짱거리고 지x이야  왓으면 사야될거아냐 기껏 설명 다햇더니만

 

이러는겁니다

 

친구와저는 당황해서 아 호객행위인데 갑자기 욕도하는구나...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갈려고하니깐

 

업자형꼐서 따라오시는겁니다 그러면서

 

다신 눈에띄지마라 동대문오면 죽여버린다

 

이러는겁니다...

 

휴~ 그래서 기분이 영 x되서 밥먹고 돌아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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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해도 톡이 됫어요!!

이런경우도 잇네..톡 안바라고 억울해서 올린건데

하하

유학 경험담 같은것도 곧 올리겟습니다

유학 잘왓구요 ^^ 잘 지내요~

유학 와서도 재밋는 사건만아요 하하

곧 올리겟습니당~~

싸이월드/bocalsu

아~ 동대문 간이유는 저가 인터넷 홈쇼핑몰을

준비중이에요

그래도 동대문 사람들 다들 나쁜거아닙니다~! ^^;

착하신분들도 만아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패션리더|2008.01.19 11:04
오늘 동대문 갔다왔는데. 도대체 거기가 어딥니까? 제가 베플이 된다면 그 집 찾아가서 한시간동안 이것저것 가격흥정만 하다 오겠습니다.
베플코찔찔이|2008.01.19 10:32
동대문에서 일하면 사람변한다. 코찌질이같았던애들도 거기들어가서 일하면 사람 확변해가지고 지가무슨 패션리더라도되는듯 사람 평가하고... 여자나 남자나 다그러더라.ㅋㅋㅋ 싸구려옷다 걸쳐입고 잘입는척.ㅋㅋ다싸구려들같아.ㅋㅋㅋ
베플ㅉㅊ|2008.01.19 15:10
동대문 옷장사치 중에도 이글 보고 있겠지? 니들도 어디가서 나 옷장사 하네 혼자 사업하네 이렇게 떠벌릴테지만, 똑바로 봐라.. 사회가 너희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렇단다. 평생 옷장사 할거면 뭐라 말 안할테지만 나중에 회사라도 들어갈 심산이라면 사람 무시하는 마음가짐 부터 고치는게 좋을꺼다~ 아~ 그리고 덧붙여서 니들 독고다이로 장사하고 만만한 중고딩애들만 보니께 이 세상이 다 니들거 같지? 어디가서 영업사원이나 큰 회사 들어가면 니들 했던 짓이 얼마나 찌질한건지 알게 될거이다. 모쪼록 느그들 맘 편하려면 거기서 옷장사나 쭈욱~ 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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