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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어찌해야할지요..

흠냐.. |2008.01.17 16:51
조회 180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까지 사귀던 여자가 있습니다..

 

지금도 사귀는 건지 안사귀는 건지 잘 모르겠고요..

 

한때 회사에서 알고지내던 누나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당시 그 누나는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었고요..

 

근데 그 남자랑 결혼 약속도 하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할일만 하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다른 여자를

 

만났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고 몇개월 있다가 저도 그당시쯤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어서 서로 위안을 삼으며 힘들때 많이

 

도와주게 되었죠.. 그러다가 같이 여행도 가고 놀러도 다니고 하다가

 

누나쪽에서 먼저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도 좋고 누나도 좋고 하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쪽에서 전 남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

 

퍼준게 너무 많아서 채무가 많고합니다.. 그래서 한 100일 정도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채무도 많고 지금은 힘들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 준다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맘 졸이면서 가끔 만나고 했는데.. 같이 돌아다니면..

 

팔장도 끼고 완전 연인일때처럼 스킨쉽등을 하기에 저도 많이 햇갈립니다..

 

예전에 사귀던 사람하고 결혼 약속까지 했었으면 엄청 많이 사랑했던겁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나 아직 좋아하냐고 사랑하냐고 물어보니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상황으로써는 사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상황이 어느정도 인지 알기에..

 

기다리려고 노력 중이지만.. 참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

 

아직 그사람을 못잊은건지.. 아니면 채무로 인한 상황으로 못사귀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침에 전화해서 매일 깨워주고.. 저녁에 회사가 바로 옆에 있기에..

 

매일은 아니지만 퇴근도 같이 한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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