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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족에게욕을....

어거스트 |2008.01.21 10:23
조회 389 |추천 0

월요일 아침. 비도오고 우울한데 출근하는길에

차가 휙 지나가며 흙탕물을 뿌리고 가더군요 ㅡㅡ

성격이 워낙 ㅈㄹ맞은지라..

입에선 끝도 없이 욕이 뿜어져 나오고 있을때 ㅋㅋ

일년전 학교다닐적 친구가 생각났어요 ㅋㅋ

원래 화나면 욕이 끝도 없이 상대방을 제압해 버릴정도의.. 말빨을 소유하고 있어요 ㅋㅋ

나쁜건....그게 누구든 상관 없다는게..문제죠..ㅜㅜ...

 

한때 나쁜친구들과 어울리다가 고3들어와서 공부를 하기위해

그친구들과 인연을 끈코 야자를 해가며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급친해졌어요

절대 욕도 안하고 화가 나도 답답해도 늘 앞에서 웃어보였죠^^

(이제 고쳐야지 하는 생각에 ㅜㅜ)

그러다 저희 집 바로 앞에 사는 친구를 알게되써요

친하지 않았던 지라 앞에 사는줄도 몰랐던 거죠 ㅋㅋ

그친구는 알고 있었는데 ; 저만. . . 학교등교할때도 같이가고

야자 끈나고 같이 가고.. 서로 성격파악도 되어 제가 막말 잘한다는것도 그친구도 알고있었죠.

그리지내던 어느날..

 

 

그날 전화를 잘못받아 그친구 어머니께 욕한 사건이 있었어요..

무지 길어서 ㅋㅋ 생략.ㅎ

그날 그리 야자를 끝내고 친구와 집에가고이써써요.

저도 기분이 좀 많이 척척했어요.. 그친구도 그리하고.. 서로 말없이 가다가..

뒤에서 초6 되는 꼬맹이가 저와 제 친구 엉덩이를 퍼억~ 치는거에요

그날이였어요 ㅡㅡ 민감하잖아요.....

정말 화가 끝까지 올라 뒤돌아 그녀석 멱살을 잡으며 ' 디질래? 새꺄 ? '

하니.. 친구가 옆에서 " 야 그손놔. 내동생이여. " ㅡㅡ.. 하마터면 그때 그친구랑 싸울뻔했어요..

동생은 그저 반가워 그랬을 뿐인데.. 저는.... 요즘 초딩들 ㅜ 디게 버릇없잖아요 ㅜ

누나들 슴가만지고 도망가고 치마 걷어올리고 ㅡㅡ.. 

그날 그친구도 동생에게 사과하라하고 저도 사과하고..

 

그러고 몇일뒤

그친구와 도서관에 갔다가 집에 거의 들어섰을 쯤.

뒤에서 차가 정말 크게 빠앙!!!!!!!!!! 거리는거에요.

전 진짜 그런운전자들 정말 싫어하거든요.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지.

그래서 운전자들하고 쌈도 많이 나요.

빠앙!!!과 동시에 ' 어떤 ㅅㅂㅅㄲ가 ㅁㅊ ㅈ나 매너없네 니가 알아서 피해가 새꺄 ' 하며

욕을 퍼부으며 뒤를 딱 째려보니.....

그친구의 아버님.......ㅡㅡ...... 창문까지 내리고 딸이 앞에 가니 장난치실려고 그런건데..

셋다 굳어있었어요.. 그자리에서...ㅜ

 

지금 생각하면 그친구와 키득되고 웃어요 ㅋ

근데 저는 정말 그런일이 많은것 같아요ㅜ 욕하면 옆사람의 가족.. 이라던가ㅜㅜ

원래 자기 가족욕하는 사람절대 용서 못하잖아요 ㅋㅋ

전 뭐 실수니까.. ㅋㅋ

 

그날일이 생각나서 쓴글인데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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