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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당할 뻔한 노무현 대통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맥심 |2006.07.26 17:19
조회 8,636 |추천 0

오늘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안성기씨가 미니인터뷰로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몇가지 복잡한 마음이 들어 글을 씁니다.

 

 

얼마 전 '스크린 쿼터 원상회복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와 FTA 저지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던

 

자리가 있었죠...

 

하지만, 본래 자신들은 문화제라고 신고하고 모였던 자리인데

 

그 자리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을 화형하려는

 

일을 저지르면서(물론 모형이지만 말이죠) 이미 그 시점에 본래 문화제의 의미는 퇴색되고

 

정치적 행사로 변질됐다는 겁니다..

 

물론 노무현 정부에 대해 질타하는 많은 여론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 화형식까지 해야 하냐는 거죠...

 

게다가 이에 대한 손석희 씨의 질문에 안성기 씨는..

 

"노 대통령 등에 대한 화형식은 문화적 퍼포먼스였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문화제로 보지 않고 정치적 행사로 간주하고

 

이 집회(?)의 책임자인 안성기 씨를 비롯해 몇명을 집시법 위반혐의로

 

출두 명령까지 내린 것입니다.

 

문화적 퍼포먼스?? 

 

아무리 그들의 앞날이 급했다 할지라도..

 

한 나라의 원수를 그모냥으로 만들어 화형식까지 시도한 건...

 

'문화적' 으로 보기엔 힘듭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그들이 너무 경솔한 짓을 한 건 아닌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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