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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생활 완전정복 편

고딩선배 |2008.01.24 04:35
조회 20,578 |추천 0

고등학교 완전정복하는법


1)학원을 완전 정복하라

→ 저는 솔직히 수많은 학원을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자기 의지가 약하면 학원을 다녀라"입니다.

반대로 자기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면 학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공부 잘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제가 안타깝게 봤던 학생의 예를 알려드리죠.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갔던 학생입니다. 학원 수업을 이래저래 하다보면 어느새 11시가 되고, 집에 들어오면 12시정도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내일을 위해서 수면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 점점 공부할 양을 쌓여만 가는데 정작 본인은 복습한 것이 없게 됩니다.

 

만약 학원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복습을 한다고 하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당연히 복습을 했으니 자기 것이 되겠지요. 그러면 뭐 합니까?

내일 학교 가서 수업시간에 졸텐데....아무리 선생님들 못 믿겠고 교실 붕괴다 뭐다 하는 소리가 나와도 학교 수업 만큼은 충실하게 들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고득점의 지름길 입니다.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웬만하면 학원 다니시지 말고 혼자서 복습을 겸하여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설령 불안해서 학원을 다녀야겠으면 자기가 정말 약한 과목만 수강하세요.(단과가 되겠지요.)

 

2) 학습지를 완전 정복하라

 

괜히 친구들 신청하니깐 자기가 충동적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습지는 신중해야 합니다.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과제물도 많고 복습할 것도 많습니다.

 

솔직히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봐 과제물과 복습을 하고, 예습까지 한다면 학습지 풀 시간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복습으로 하려면 수업 시간의 1.5배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복습의 중요성이 크다는 소리지요.

그래서 제가 학습지 풀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학습지를 풀수 있는 시간이 있긴 하죠. 휴일, 그리고 방학입니다.

쉬는 시간에 학습지를 푸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제 생각으로 쉬는 시간에는 그 시간에 수업했던 내용을 빠르게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을 읽어보면 더 오래 기억이 간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습지를 추천하자면, 고등학교때에는 노스트라다무스나 케이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절대 외판원 아님!!!)  학습지는 모두 거기가 거기지만 제가 풀어봤던 경험에 의하면 위의 두가지 학습지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2. 겨울방학을 완전 정복하라

 

중학교3학년 겨울방학!!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바로 전 시기이지요.

이 시기도 중요합니다. 뭐 중요하지 않은 시간은 없겠지만 이 시간은 참으로 중요하죠.

 

이 시기에는 다른 과목은 선행학습 하지 마시고 언어, 영어, 수학만 공부하세요.

 

언어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읽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교과서에는 일부분만 실려있기 때문에 전권을 읽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본인은 못 느끼겠지만 학습하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는 단어와 숙어를 많이 외우시고, 문장의 형태 분석을 좀 하세요.

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못푸는 일이 있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또 단어는 다 아는데 문장 형태를 분석못하여 해석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가?

따라서 단어 공부와 형태 공부를 하세요.

 

수학은 별거 없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대부분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선행학습이 되어있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만약 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정석에 있는 기본정리와 예제정도만 쭈~~욱 풀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연습문제나 그 이외의 문제는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면 금방 싫증이 나기 때문입니다.

 

3. 학습지에 대한 모든것을 완전 정복하라

 

위에서 말했던것을 참고하세요.

정말 당부하고픈 말은, 본인이 밀리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되면 절대 신청하지 말라는 겁니다. 괜히 아까운 돈만 날리게 되고, 나중에는 쓰레기로 변하기 때문이죠.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4.영어를 완전 정복하라

 

1) 듣기

고3 수험생에게 매일 하는 말인데 듣기는 하루라도 빼놓지 말고 매일매일 들으세요.

이제 고1이 되면 수능까지 정말 길고도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하루에 10문제씩만 들어도 한달이면 300문제, 일년이면 3600문제, 시험 볼때 쯤이면 약11000문제가량 됩니다. 그렇게 듣게 되면 자기가 아무리 들리지 않게 하고 싶어도 자연히 들리게 됩니다. 제 경험!!!

 

또 듣기에서 중요한거 테잎에서 나오는 내용을 받아 적으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집중력도 높일 수 있으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안들리는 것이 없습니다.

 

2) 독해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단어와 숙어, 문장의 형태를 익히라구요.

위 3가지만 한다면 독해는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독해를 하면서 중요한 점은 한문장 해석하고 해설 확인하지 말라는 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독해하세요.

 

그리고 또 중요한 점....독해를 하다가 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학생은 그 자리에서 사전을 찾아봅니다.

왜? 모르는 단어이고 어차피 시험도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는 시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누가 수능시험시간에 사전 허용한다고 합니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앞뒤 구문을 통해서 유추해야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100문제정도만 연습한다면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이 상은 제가 경험했던 봐와 학생들 옆에서 지켜본 결과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위에 나열한 겁니다.

물론 위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은 전적으로 님께 달려있습니다.

 

님에게 적당한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남은 중학교 3학년 들이여...고딩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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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08.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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