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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아버님의 주사..및 여러가지들

힘들다 |2008.01.24 20:54
조회 966 |추천 0

제 예비신랑을 소개할께요

 

홀어머니에 외아들

30대 초반에 모은돈 8백만원

결혼후 다달이 홀어머니 생활비 드려야함

돌아가신 예비 시아버님..

알콜중독수준..

매일 예비시어머니 때리고 욕하고

술먹고 귀를 물어뜯어 귀가 떨어져 응급실에 간적도 있다고 함..

그렇게 살다

결국 술을 많이 드셔서 간이 부어서 돌아가심..

-이런 예비 시아버님의 술버릇 자식이 그대로 닮는다는데 그럴까요??

 말로는 "난 그런 아버지가 싫어서 절대 안그런다"하는데

 술좋아하고 가끔씩 술먹고 말 함부로 하는거 보면 겁이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단점이 많은 남자인데..

장점이라곤 제가 사랑하는것..

그냥 애교가 많아 같이 살면 재밌을 것 같은거...

에휴 근데 정말 정신차리고 생각하면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제나이 서른

적은 나이도 아닌지라

고민이 큽니다

 

인생 선ㅂ 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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