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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뭐 사주면 내 몸을 요구하는거같아요...ㅠㅠ

썩 소 |2008.01.24 22:27
조회 49,714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20살 여자입니다-_-

 

나이 20이 될 동안 여러명의 남자를 만나보았으나..

남자한테 못얻어먹겠어요-_-정말.....;;

 

남자가 돈내면 그담엔 꼭 제가 내야하는 그런 강박관념을 가지고있는거 같아요

아님 꼭 더치페이를 하던가..

꼴에 잘사는 인간이 은근 많이 걸려들어서 더치를 하더래도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고(안만남 되겠지만 뭐.)

 

여러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왜이렇게 됬는지

 

어린나이에(중학교때쯤) 어떤 남자를 만났었는데 .. 끊임없는 선물공세에 .. 처음엔 좋았지만..

왜냐면 그 전에 남자친구는 제가 더 많이 해줬거든요..선물같은거..(사랑이 선물이 다가 아니지만..전 남자에게 받을 수 없는걸 받으니깐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다 꿍꿍이가 있었겠죠

나중엔 몸을 요구하더군요..

 

네.. 다행히 몸 허락은 하지않았어요.  허락했으면 지금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결론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몇년이 지난 지금도 ..

남자만나면 오빠 밥사주세요 이게 아니라.. 내가 밥살게요 아님 더치하자

남자들이 지가 낸다 말려도 제가 내고 맙니다.. 무서워요 솔직히

 

철없던시절의 기억때문에 남자가 저한테 밥사주면 아 나중엔 몸 요구 하겟구나..

이 생각부터 들고 ㅠㅠㅠㅠ...

 

짚신도 짝이있다고 남친도 언젠간 사귀게 될텐데

데이트비 어떻게 해요? 부담스러워요 솔직히.. 모든게 다 ;;; ㅠㅠ ;;

이런 제가 사랑은 해볼 수나 있는건가요? ㅠㅠ;;

 

모든것들이 겁부터 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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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향단이잡아와|2008.01.30 10:14
이제 20살이니까 아직 연애의 말이란걸 못배워서 그래 더치해요. 제가 밥살께요. 이게 아니라, "오빠가 맛있는 밥 사줬으니까 영화는 제가 보여줄꺼에욧!" 이러는거야. 글쓴이도 부담덜고, 남자에게는 귀엽고 얼마나 이뻐. 그 이쁜 나이에 몸을 요구한다 어쩐다 그러는거 아니야. 어떤 강아지놈들을 만났는지는 몰라도 세상엔 그렇게 나쁜 놈들만 있는건 아냐. 진짜 멋진 놈들도 많아. 이쁜 연애 해~ 글쓴이 ^-^
베플찮은이형|2008.01.30 08:49
밥 사주고 몸을 요구하면 당당히 이야기하세요. '내가 겨우 밥값이야????'
베플좋은수가있어|2008.01.30 12:50
니가 먼저 몸을 요구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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