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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에 커플속옷 사러 온 남자커플들

Y'es |2008.01.25 20:45
조회 122,896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한테 들은얘긴데,

좀황당하고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뭐... 게이들을 비하한다거나, 무시한다는건 아니니까.. 재미로봐주세요.

 

제친구가 Yes속옷가게에서 일을합니다.

물론, 많이들아실꺼예요. 커플속옷을 파는매장이죠.

저두 이뻐서 많이사기도하고 선물할때 자주가곤하죠.

다름이아니라 친구가 Yes에서 일을하고 있는중이었데요.

그날은 손님도 별로없고 한가해서 그냥 쉬고있었는데..

손님두분이 들어왔데요. 남자둘이...

 

처음에는 서로 여자친구속옷선물 해주려고 들어온줄알고,

추천해주려고 막 손님에게 다가가서 말을걸었데요.

 

친구 : 어서오세요~ 어떤거 찾으시나요?

남자 1 : 그냥 구경좀 할게요.

 

그러고는 그냥 그 두분을지켜봤데요.

근데서로...남자속옷(팬티)를  맞춰주면서..이건어때? 저건어때?

 

이러면서 이쁘다는둥, 어울린다는둥 이것골랏다 저것골랏다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서로같은 팬티를 골라와서 포장해주세요 라고하면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친구는 각자 자기꺼 고른줄알고...

"각각 따로 포장해드릴까요?"

그랬는데,

그때 한남자분이 하는말이,

"아뇨, 같이해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친구는놀래서 계속 남자분들을 뚫어져라 쳐다봤데요.

 

그러자 그남자왈,

"왜요? 게이처음봐요?"

이러더라구요....

제친구는황당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속옷을 같이포장을 하고...

그두분께 드렸데요.

 

자꾸..느낌이이상해서 그손님들을 쳐다보면서...

정말 두분이서 사귀세요?

이랬더니,

아주 당당하게,

"네, 사귑니다. 요즘에 많은데 처음보셨나봐요? 너무놀라지마세요."

 

이러고 나가셨다합니다.

 

그러고보면 요즘은 동성애라는게 많이 사회화되었다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신기하기도해요...물론저두 동성커플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나쁘게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자기들이 좋다는데 어떡하겠어요..

 

그냥그러려니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줄 모르겠네요.

 

저는 편의점에서 야간알바를하는데 가끔 남자끼리와서 콘돔사가는건 봤습니다.. 뭐

 

아무튼 제친구가 이걸말해줘서 그냥 신기하기도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그 커플분들... 한남자분은 정말 이쁘게생기고 또다른분은 남자다웠다고하더라구요ㅋㅋ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이햐|2008.02.01 11:43
좋아하는걸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거 멋지다 ㅋㅋ
베플푸핫|2008.01.25 22:00
씨케이 예스고 형은아직도 BYC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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