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3일전
구형 PSP용 배터리를 구입하였습니다.
1만원에 판매를 하기에, 얘기를 나눈후 거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배터리 외에도 외부 케이스와 UMD 한장과 이어폰 컨트롤러도 준다고 하기에
그건 저도 있어서 필요없고 배터리 상태만 보장해주시면 된다고 당부 하였습니다.
선납하고 2일후 배터리를 받았는데 상태가 아주 최악입니다 수명이 다한 배터리 였죠
충전 자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핸드폰 알이 부족하다고 나중에 연락을 준다 하더라구요 알.... ㅡㅡ?? ㅎㅎ
뭐뭐도 챙겨주고 한다해서 소포비도 그냥 착불로 해달라 하고 받았습니다 소포비 4500원...
물건이 만원인데 뭐도 주고 뭐도 주고 한다는게 고마워 소포비도 지불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받은 물건인데. 짜증이 나는군요
알이 없다고 하니. 제가 연락을 하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물건이 이러니 다시 돈을 보내 달라구요
그전에 문자도 많이 보냈지만, 알이 없으니 답도 못하는지 답이 없었습니다.
전화기도 아에 꺼놨더군요. 꺼진건지... 끈건지......
혹시나 사정이 있어서 연락이 안되고, 폰도 꺼진거면 다행이겠네요 싶었습니다.
같은 아이디의 게시물을 조회 내용중...
배터리... 주웠다는군요.... 주운 배터리....
저기 주운 배터리 그냥 준다고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 배터리를 판것 같은 느낌이...... 정말 그럴까요? ㅎㅎ
여차 해서 집으로 전화했습니다.
어머니 인듯한 분이 받았습니다.
그뒤 판매자와 전화 연결이 가능햇지요.
교회 수련회 다녀와서, 전화기 충전도 되지 않고 연락도 안되었답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아 그런거구나...
다른 짝퉁이라도 구입해서 쓰겠다고 돈을 다시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끊었죠.
그뒤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은 다시 보내 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당연히 다시 보내줘야죠 되지도 않는거 어쩌겠습니까
그러는중 어머니쪽에서 전화를 바꿔 받더라구요
물건이 정품이다 쓰던것이었다 하시면서요.
뭐.. 위에 자료로 보이는 배터리는 정말 주워놓은 다른 배터리 였다고 치고,
정품이든 썼었던거 였든 무슨상관입니까.. 되질 않는데.. 1시간도 아니고 10분도 아니고 아에 충전 차제가 안되는걸.......
그래서 그런건 괜찮다 하고, 거래를 다시 물리기로 말을 돌렸죠.
그러다,
어머니쪽에서는 물건을 받아야 돈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단돈 1만원 가지고의 실랑이는 시작됩니다... 참 유치하고 어이없죠.
제가 물건을 받을때는 돈부터 보냈고 신용 했었다~ 그러니 똑같이 해달라 라고 요구 했습니다.
그러니 그런건 그쪽이 먼저 보낸거고, 우리는 받아야지만, 돈을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교회 수련회를 다녀오고, 힘들어 할 아들 걱정인지 그런 사정까지 말을 하더라구요.
부모 입장은 당연하고 이해는 하지만, 제 말은 하나도 듣지도 않고...
저도 알겠다 일단 보내겠다 하고 다시 양보 하면 된거였지만, 말을 듣고 있자니 ( 상세하게는 못쓰겠지만, ) 말을 듣고 있자니 양보를 못할 상태가 됩니다..... ㅡㅡ;
단돈 1만원 이 문제가 아니라,
유치하지만 똑같이 나도 돈받고 거래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처음부터 선 지불을 한 내용을 들어 똑 같이 해달라 라는 입장과
그건 그쪽 사정이고 우리는 물건 부터 받고 환불 하겠다 라는 입장에서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
그쪽이 돈을 먼저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거래가 된것이고 그런건 그쪽 사정이고
우리는 물건부터 받고 지불 하겠다 라면서....
그러던중 저의 신경을 딱 긁는 한마디....
" 저희 00 파크 삽니다. 있어도 없어도 될 그깟 만원가지고......................; "
.............
뭐 어쩌라는건지..... 누가 어디 사는지 물어 봤나??
요즘 광고 카피 대로 대한민국 제일 위.. 이런거나.... 상위 1% 이런 브랜드.
돈, 이런걸로 막말로 뻐기는 건가? 누가 어디 사는지 물었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정말 저도 이성이 딱 부러지던군요
매체상으로만 보던 그런 부류의 말을 저도 들었습니다..... ㅎ........
옆에 저와 거래한 아들도 있을텐데.....
아.! 자식들에겐 자랑스럽겠네요 우리 이런곳에 사니까.
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더라구요...
끝내는 " 묵살할테니 알아서 하세요!! " 하고 먼저 끊더라마는.............
물건이. 불량인것을 받아서 바로 연락을 하였는데 24시간 정도를 연락이 안되어,
당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당연히 사정이 있어서 연락도 못한거 이제는 알지만,
자기 입장은 알아들어라 라는 식이고, 거기는 그쪽 사정이고 라는 말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저도 그쪽 입장 이해 하고 싶지가 않아 졌습니다.
소포를 다시 보낼 저의 발걸음도 아까워 졌습니다.
단돈 1만원에 말로만 듣던 아주 좋~은 영화 한편 봤다고 치겠습니다....
씁슬 하네요....
야근인데, 머리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