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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때 쇼핑을 하던 그녀..

궁금이 |2008.01.27 04:01
조회 110,092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글 잘 봤어요^^

이게 어제 토요일날 톡 된건가요?ㅎㅎ

제가 주말엔 일하는 관계로 좀 바빠서 인터넷을 하지 못했더니..

톡 된것도 모르고 이제야 확인했네요^^;;

근데 이거 글 쓴지 일주일 넘은건데 왜 이제야..

 

일단 그 날 만난 이후로 문자 몇 통 보내봤는데..

답변이 없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걸로 보아 여러분 말이 맞는 거 같아요-_-;;

 

리플들 하나하나 다 잘 읽어볼게요^^

도움되는 글들도 많은 거 같아 참 좋네요..

예전에도 톡 된 적이 한 번 있는데...전 참 운이 좋은 거 같아요..

톡 되면 다양한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을 수도 있구..^^

이제 곧 설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ww.cyworld.com/kimyoosung

 

예전 톡 된 글..

http://pann.nate.com/b17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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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소개팅을 받고 약속장소에 나갔어요..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첫인상은 괜찮더라구요.

저보다 5살어린 여자라 그런 지 더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거기서 1시간넘게 얘기를 하고 나와서 영화를 봤어요..

'굿**' 이란 외국영화였는데, 솔직히 그리 재미는 없더라구요-_-;;

그래도 그냥 말없이 봤는데.. 영화보다 옆을 쓸쩍 보니 자더라구요..

그걸 보고 재미가 없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영화를 끝까지 다 봤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물어봤어요.. 많이 피곤하셨냐구..

그랬더니 어제 잠을 좀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시간이 저녁시간이 다 되가서 밥이나 먹을까 하고 말걸려는 찰라..

2시간정도 남았는데, 자기는 남은 시간 쇼핑을 할건데 저는 어떻게 할거냐구 그러드라구요..

제가 배는 안고프세요? 했더니 밥을 잘 안먹는대요-_-;; 그러면서 쇼핑한다 하길래..

저도 그럼 같이 쇼핑할게요... 하고는 따라다녔어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막 이게 좋다 이쁘다 설명도 해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솔직히 여성의류...여성 악세사리 이런 것에 대해 아는게 전무하다보니..

첨엔 그냥 이거 괜찮다 하다가.. 30분 정도 지나니 전 그냥 밖에서 기다리고..

그 여자분 혼자 들어가서 이리저리 보고 나오더라구요..

나오면 전 또 같이 가다 그 여자분 말없이 어디 쏙 들어가면 전 또 기다리고-_-;;

 

 그렇게 1시간여 지나서 밖으로 나가길래 이제 가시게요? 하니까..

저 쪽에 가서 또 볼게 있대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되고..;;

그렇게 2시간 다 채우니 이제 가야겠대요..

 

그래서 전 차가 있으니 태워주겠다고 했어요.. 

시간이 늦기도 했지만 또 태워다줘야 맞는거 같아서요..

첨엔 너무 멀다고 거부하다가 결국 같이 타고 가게 되었는데..

 

1시간정도 되는 거리였는데 한 20분정도 가니깐..

옆에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피곤하긴 피곤했나보다..하고는

목적지에 내려주었어요..

 

글케 내려주고 집쪽으로 가면서 문자를 보냈어요..

문자답변이 만나기전보다 상당히 짧아졌더라구요..

그러면서 애프터신청을 하니깐..

시간이 된다면 하겠다곤 하네요..

 

제가 마음에 안든걸까요??

 

ps> 쇼핑하면서 짐이 무거워보이길래 들어주겠다고 하니깐 그건 또 싫어하더라구요..

       짐꾼..뭐 그런건 아니었어요..근데 그 시간이 솔직히 지루하긴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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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님하눈치좀|2008.02.02 08:38
싫다고 티내잖아. ----------------------------------------------- 우왕 일등. 여기저기에 베플하려고 쑤셔놨는데 엉뚱한 곳에서 베플 탄생하네요~ 그래도 기뻐요!!! 주말 2일치라... 뿌듯해요! 히히히
베플분명~|2008.02.02 11:24
소개팅녀가 분명 얼굴이 이쁘장했을꺼다. 그러니 저런 수모?를 겪으면서도 쫓아다녔지..못생겼어봐..별 미친오크년을 다 봤네 함서 욕을 바가지로 했을꺼다. 남자들 속이 빤히 보인다.ㅋㅋㅋ 얼굴 좀 반반하면 자기가 어떤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인지를 못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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