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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 남친의 성화에 못이겨 그만

감귤귀신 |2008.01.27 11:59
조회 620 |추천 0

만난지 1년 조금 안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작년 여름때 만났었죠

바다에서 헌팅으로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호감? 장난으로 대했는데

문자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다보니깐

통하는것도 많고 어쩌다가 사귀게됬습니다

 

전지금 올해 20살이구 제 남친은 올해 21살인데

여름에 군대를 갑니다

그래선지 요새 꾸 저한테 집착하고

은근히 잠자리도 요구하네요

군대가기전이라 솔직히 제가 떠날까봐 불안한 것

같아 그러는거라고 이해는 하겠는데

 

전 아직 어리고 잠자리갖는것에대해 어색하고 그렇거든요

근데 이 오빠가 점점 성질을 부리는것입니다

자기 사랑하는것 맞냐는둥 너 나 군대가면

이제 딴남자 만날것 같다는둥 ㅡㅡ

저도 솔직히 너무 짜증이 나기도하고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토요일날 늦게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됬는데

제가 좀 술이 약하거든요ㅠㅠ

남친 친구들이 막 주길래 ㅡㅡ 주는대로 병신같이

다 마셧더니 ㅠㅠ 취해가지고 몸도 못가눌 정도가됬습니다

그래서 그길로 들어가면 엄마한테 맞아 죽을것같아서

모텔에 가게됬는데.. 그 뒷내용은 아시겠죠?ㅠㅠ

 

전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남친은 무슨 의기양양 한 태도로 기분이 좋은가본데

전 지금 뭐가어떻게 된건지 임신은 안됐을까 불안하기도하고

너무 복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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