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남친 이제 30 저 이제 26 만난지 10개월도 정도댔구요...
10개월 사귀면서 저 맨날 차였습니다.. 다시 잡고 조아하는 마음에 잊지 못해서
또다시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이유는 즉시 담배피는 이유로... 딴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가 제일 큰거같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담배핀거 몰루는것도 아니였는데
헤어질때 자기는 담배피는 여자가 제일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담배를 끊기로 약속을하고
다시한번 피면 헤어진다는 다짐을 저에게 받구 다시 시작했어요..
담배도 담배지만 이자식 완전 독특합니다.. 담배는 핑계일수도 있구
헤어질때 정말 이유같지도않은 이유 대면서 저 보기좋게 차고 다시 잡습니다..
오빠앞에서는 담배 안피고 혼자있거나 친구들 있을때 피고 그랫는데 제 친구가
저 담배핀다고 말해버렸어여 ㅜㅜ 나쁜감정이 아닌 저랑 오빠랑 잘해보게 할려구
어떡하다 말했는데 차였네요... 읔.. 솔직히 흡연자들 아시잖아요 담배 끊는거 쉬운거 아닌거
제남친두 담배를 안피는것도 아니구 피웁니다.. 술먹음 무쟈하게 피웁니다..
제생각도 안하구.. 그렇게 담배때문에 헤어지구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 했는데
임신을 했네요.. 혼자서 앓다가 남친한테 말했어요.. 묵묵부담..
임신사실알고서 몇일뒤에 하는말이 병원가재요.. 임신인지 아닌지 확인하자고
어의상실.. 병원갔습니다.. 암말도 안하네요.. 어떡할꺼냐고 했더니 자기생각좀 하재요
제가 애기 낳구 싶다고 그랫거든요... 혼자서라도 키운다고 어떡해 혼자 키우냐고 하더니
재가 결혼하자고 하니 자기 도망간데요... 저 알아서 하래요 임신인거 맞으면
저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준다면서 도망을 간다네요.. 그러면서 온갖심한말 저한테
다 내뿜습니다... 진짜 너무 억울하구 분해서 눈물도 안나더라고요
제가 지운다고햇어요 그제서야 병원갈때 저나하라고 하네요..
술쳐먹구 맨날 저한테 저나해서 개지랄떨어요.. 한번은 너무 아파서 저나를 했어요
저나 안받네요.. 문자로 너무 아푸다고 병원가야겟따고 연락 없습니다..
그담날 술먹구 또 저나했는데 안받았어요.. 저도 잊을려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저나옵니다 술먹구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안받아야지 하면서 받게되구 잊어야지 하면서 그사람 생각하고 미치겠어요
엊그제는 술먹구 저나가 왔길래 너무 화가나서 제가 쫒아갔어요 죽인다고
저보고 택시타더니만 저희집으로 가네요 제가 혼자 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대판 싸웠어요 술을 얼마나 쳐먹었는지 아침까지 술이 안꺠서 지랄합니다
저한테 하는말이 헤어지기를 잘했데요.. 이렇게 할꺼면 잡지나 말것을 ..
나중에 출근하면서 하는말이 병원안갔냐고 안갔다고 왜 안갔냐고 혼자서 어떡해가
그랬더니만 너 그때 병원갔잖아 그떄는 아파서 간거라 그랬더니 유산 안댔냐고 하네요
제가 넌 내가 유산댔음 좋겠냐고 유산보다 수술이 낫지않아?? 황당했어요
출근하고나서 물어볼께 있어서 저나했더니 안받더라고요 네이트온 접속해 있어서
왜 저나안받냐고 하니 자기 맘이래요.. 이렇게 책임감없구 나쁜놈을 잊지 못하는 제가
너무 힘이 드네요... 제 나이가 적은 나이도 아니구.. 중절수술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미혼모집에 들어가서 애기 낳구 살려구요..
너무 힘이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