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우연히 A를 알게 되었고 우린 연인이 되었다,,
정말 다정하고 무엇보다,,뚱뚱한 나를 좋아해 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던 사람,,그에 보답이나 하는듯 나는 A를 사랑하게
되었다,,나에겐 첫남자이자 첫사랑이나 마찬가지가 된 A,,,
그렇게 5개월을 사귀었고,,수도없이 다투면서도 서로의 대한
사랑은 변함없었다,,<혼자생각이었지만,,ㅡㅡ^>
그날 밤에도 우린 멀리 떨어져 있는관계로 오랫동안 통화를
하게 되었고,,내일 일찍 출근해야되는 사람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길래,,나 걱정되서 한소리 했다,,그렇게 일찍 들어가겠노라
약속하고 우린 전화를 끊었다,,그런데,,그다음날 하루에 10번은
연락하던 그사람에게 문자한통이 없는것이었다,,나는 무슨일이
생겼나,,걱정이 됐고,,그사람 친구한테 전화를 해봐도 모른다는
것이었다,,그때까지만 해도 다른일때문에 바빠서 연락 못하는
거라 생각했다,,그랬다 그건 혼자만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4일후 문자한통이 왔는데,,그사람이었다,,난데없이
"우리 그만 헤어지자"딸랑,,,문디,,,어찌나 황당하던지,,,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다,,우선 나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으니..이남자가 혹 나를 가지고 노는건가,,의심도
해봤고,,언젠가는 떠날사람이라고,,모질게도 굴었었고,,
그사람이 말실수한마디 할라치면 당장 헤어지잔 말부터 했으니.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졌겠지,,그래도 그렇지,,나쁜놈,,한마디
이유도 없이,,서글펐다,,문디,,다이어트좀 하지,,그래 니가 못
나서 남자도 떠나는거다,,이궁,,바보,,그래도,,그렇지,,ㅠㅠ
나는 그렇게 나를 자책했다,,<뚱땡이 바보>
다시 돌아 올거라 믿었다,,아니 믿고싶었다,,수도없이 문자도
날렸고 편지도 열심히 써서 수도없이 보냈지만,,독한넘,,
그순하디 순한 사람 돌아서니,,겁나게 매정했다,,,
그렇게 시간을 흘렀고 한편으로는 미웠지만,,미안한 마음이
더했다,,그래서 결심했다,,다이어트하자 야~살만 빼면 넌 아무
부족한거 없어~니가 키가 작니 얼굴이 못생겼니^^그러면 뭘하냐
고 뚱뚱한데,,여차여차 해서 정말 독하게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
다,,정말 이번에도 실패하면 그냥 한강에 빠져죽을거란 다짐하
나로,,,5개월에 노력끝에,,27킬로를 뺐다~ㅋㅋㅋㅋㅋㅋㅋ<추카>
아직도 그사람을 잊지 못했던터라,,큰마음먹고 연락을 했다,,
근데 웬일로 이사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는것이었다~그렇게
나 살뺏노라 니덕이다,,고마워~하니~~~그사람~만나자길래,,
엄청 신경써서 정장빼입고 만났다,,엄청 놀라는 눈치....ㅋㅋ
그렇게 하루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근데,,ㅠ.ㅜ
나 그사람 아직 사랑하니까,,응응을 했다,,,근데,,뭐랄까,,,
예전에 그사람이 아닌란 느낌이 들었다,,그사람도 나도 서로
처음이었거든요,,슬펐다,,그때 알게 되었다,,옛날에 자기를
그렇게 골탕먹이고 다른남자한테 간 그 야시를 다시만나 사겼었
단다,,나랑 헤어지고 바로,,,<지길놈>
나는 그렇게 지놈 생각하며<물론 나를 위한거지만>밥세숟가락
먹고 그몸으로 하루에2시간씩 운동했는데,,,
그래서 그랬다,,그여자랑 잤냐고,,죽어도 아니란다,,,근데,,
내가 받는 이느낌은 뭘까,,나랑만 사랑했던 이남자한테서..
익숙하지도 않은 불쾌한 이느낌,,,그래서 화장실가서 콧물짜며
울었다,,그렇게 어색한 시간은 가고 헤어졌다,,이놈 그뒤로 연
락이 없는것이었다,,뭐 결혼하자니 다시 만나니 좋다 어쩌고
저쩌고 할땐 언제고,,난 아직 사랑하니까,,문자 날렸지..
그때서야 답온다,,그렇게 서로 문자로 얘기를 하게 됐고,,아직
도 그여자를 못잊었다니,,그여자랑 이제 지나간 사람은 생각
안하기로 했다니,,참,,진짜,,나 초라했다,,그래~
그리 너한테 모질게 군 기집애 말은 잘듣고 1년동안 나 싫다고
간 놈 일편단심으로 기다린 난 뭐냐고,,,그래~이건 또 내가
바보라서 그렇다 치고 그럼 몇달만에 만나서 고작 응응 할라고
그리 달콤한 말로 만나자고 꼬셨냐,,그렇게 서로 연락안하기로
하고 또 몇달이 지났다,,근데,,며칠전부터 계속 이남자가 문자
날리고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해온다,,은근슬쩍 돌려가며,,
보고싶다니 이제야 누가 자기 사랑인지 알았다느니..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나 솔직히 이제 사랑은 아닌것 같은데,,
생각나고 가끔 보고싶은 남자는 이사람 뿐이니...
다시 만나야 될지,,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이여린 순정을 다시 그사람한테 쏟아부어야 될지....
새로 좋은 사람을 만나야될지,,,참 바보같죠,,,당연히NO
해야될것을,,,여러분 같음 어쩌시겠어요,,,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다시오면 멋지게 차주마 했는데,,딱50:50이니,,
고민되네요,,,믓찐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