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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CC 절때 하지마셈 !!!

평범한스물... |2008.02.01 04:52
조회 973 |추천 0

안녕하세요 ㅎ

맨날 눈팅만 하다가 ..

저도 나름 살면서 특이한 ?! 사연 나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 ㅎ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대학생이 된 꽃다운나이 스무살때 겪엇던 사연입니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저는 타지역으루 대학교를 갔기 때문에 너무 기대 반 과 두려움 반 의 심정을

떠안고 타지역으로 갔습니다 . (무려 3시간 반 거리) - 경상남도 -> 충청북도 로 ...

 여튼 저는 저 혼자 타지방 대학교를 갔기때문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가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것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첨본사람과 그닥 먼저 말거는것과 친해질려는 노력을 거의 안하고 살던 저였기에 매우 힘들엇었습니다..ㅜ

그래서 일단 가자마자 하숙집 친구들과 친해지고 ㅎ 또 우리과 인터넷 카페 에서 만난 친구와 친해졌습니다 ㅎ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점점  좀 논다는 과선배 , 과친구 들과도 사귀게 되었져 ㅎ

사건은 여기서 부터였습니다 ...

 

제가 타지역 가서 젤 처음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첨 타지역 갓을때 어색함을 마니 무너뜨려준 고마운 친구가 있었어요 ㅎ. (L 군 이라 명칭 하겟습니다 ;)

근데 이놈이 하루는 ㅎ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같은 과라는 겁니다 .

그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갓죠 ㅎ

그리구 몇일뒤에 ㅎ 저도 나름 수업을 마치구 내려오는데 ..

노란 염색한 단발머리에 일본 사람 같은 여자분이 내려오는겁니다 ..

그래서 그냥 아 ... 예쁘구나 .. 하고 말앗죠 ..

알고봐떠니  L군이 이 여자를 좋아한답디다 .. ㅎ

그래서 저는 잘됬으면 싶엇죠 ㅎ (사실 저도 첫인상보고 호감이 갔습니다)

그리구 이분은 저희보다 1살 많은 연상이었답니다 ..누나였죠 ㅎ..

 

하루는 저희과가 견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는데 ㅎ 마침 누나 옆자리에 자리가 비어있는겁니다 ..

L군은 그때 다른반이었기에 같은 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 ㅎ

저는 그 누나랑 같은반이라 ㅎ 같은버스를 탓죠 ㅎ

근데 누나 옆자리만 비어잇고 다 자리가 찻던 겁니다 ㅎ

마침 제친구 한명이 올라탓는데 누나 옆자리만 비어있었는데 거기 앉기 실타구해서 ㅎ

제가 친구한테 자릴 양보하고 제가 누나옆에 앉앗습니다.

그냥 이누나랑 말도 트고 제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궁금하기도 해서요 ㅎ

그래서 그날 서로 예기도 하고 ㅎ 제친구들 소개 시켜주고 해서 ㅎ 견학 끈나구

술도 가치 마셨습니다 . 그날 L군이 .. 누나 너 가질래? 이러는겁니다 ..

어이가 없엇어요 .. 근데 L군이 누나한테 좀 들이 대는 그런 애였습니다.

저라도 좀 싫을꺼라 예상햇지만 결과가 너무 빨리 왓던거 같애요 . 그래도 L군이 저렇게 말하는게

좀 싫었습니다 .. 조아햇던 여자를 가질래 말래 하는게 좀 ..

여튼 누나하고도 예길 해봣더니 .. L 군이 막 들이대는게 정말 싫었다고 하더군요 .. ㅎ

여튼 이렇게 사건이 종결나고 말았습니다 .

 

그리구 몇일 몇날을 그 누나와 과선배, 친구들과 자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L군도 몇차례 가치 햇지만 이놈은 그지방사람이구 누나랑 저는 자취생이라 ㅎ

L군보다 L군 없을때의 술자리가 많앗죠 ㅎ 자취생들끼리 원래 술 더 마시잔습니까 ㅎ

여튼 그러고 하루는 술 엄청 마니 마신날 가치 해장을 할려고 누나랑 저 친구 일케 불렀습니다

그날 해장국먹구 ㅎ 할짖이 없어서 저희 하숙집에 놀러갓죠 ㅎ

글구 이따가 친구는 일이잇어서 먼저 갓는데 ㅎ 그때 저도 누나가 가치 갈줄알았습니다.

근데 누나는 저랑 둘이 남아서 잇게 된겁니다 .. 방에 ..

그러다가 어색함이 감돌고 그거 없애려고 예기도 하고 그랫습니다 ㅎ

근데 그러다가 누나가 어느세 잠이 오는지 누워버리는겁니다 ;

그모습이 근데 그때당시엔 이뻐보여서 ... 저도 옆 베게에 누워서 서로 얼굴 마주보고 누웟죠

글구 누나도 저한테 맘이 잇엇던 건지 .. 그날 키스 하구 ... 사귀게 됫습니다 ..

CC 가 탄생된거죠 ㅎ...ㅜ

 

글구 이 사실은 학교에 금방퍼지고 저랑 누나랑 같은반 같은수업이라 ㅎ

거의 매일 살다시피햇습니다 , 글구 제가 자취방으루 옮겨서 ㅎ

가치 있는시간이 더더욱 많아지게 됫엇죠 ㅎ

그렇게 1학기 지나가고 ... 저는 제 고향으루 방학때 내려오고 ㅎ 2달 여 동안 누나랑 떨어져서

지넸습니다.

그리구 어느덧 방학이 끈나구 저는 다시 타지방으루 올라가 누나랑 다시 만나 1학기때처럼

과선배 친구들 누나 랑 가치 즐거운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ㅎ

그런데 오래사겨서 일까여... 아님 공백이 길었던 것일까여 ..

2학기되고 나니 ... 누나랑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하나부터 시작해서 ... 어느덧 서로의 단점만 보이고 .. 서로 싸우기도 엄청 싸웟죠 ...

지금생각하면 사소한것이엇지만 .. 그땐 그걸로 크게 싸우고 그랬습니다 ..

 

하루는 제가 저희과 선배인데 정말 친형가치 생각하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선배도 저희들이랑 술 가치 마신 선배중하나인데 ..

어느날 저희집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어요 .

그형과 친구 저 누나 이렇게 4명이서요 .. 그때도 저랑 누나랑 사이 안좋았습니다 ..

그래서 서먹햇죠 .. 여턴 그렇게 4명에서 술을 어색하게 마시다가 ..

친구는 술이 되서 일찍 집에가구 ... 형이랑 누나랑 저랑 3명 이렇게 남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누나도 술이 좀 취햇는지 ..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는겁니다 ..

글구나서 그형이랑 저랑 진지한 예기 엄청 했습니다 ..

특히 그 형 위주로 여태껏 살면서 사귄 여자애기 부모님예기 이런저런 예길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 갑자기 딱 그치구 나서 ... 저한테 예길 해보라는겁니다 ..

왜 누나와 그렇게 사이가 안조아졋는지 ...

그래서 저는 술 기운도 잇구 형의 그 진지함에 제가 가슴속에 쌓아둔 예길 막 했습니다 ..

그리구 형이 이건 내가 잘못햇네 저건 누나가 잘못햇네 .. 이렇게 대화를 끝으루 술자리가

끝낫어요 , 그리구 그날 누나랑 형이랑 서로 자기갈길갓죠 ㅎ.. 그날두 누나랑 화해 하지 못하엿기에 ... 데려다 주지못햇습니다 .. 용기가 안나서 ..

그런데 그날 누나가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넷어요 ..

알고봐떠니 자는게 아니라 자는척 한거였습니다 ..

 

그래서 그렇게 이별하고 ... 3주 흘럿습니다 .. 그 형이 해병대 간다고 소문이 퍼졌었고 ㅎ

저는 그형 해병대 가기전에 양주 살려고 열심히 일을 햇죠 ㅎ

정말 친형 가치 생각햇던 사람이기에 ...

그리고 5주 뒤 ... 평소 자주 연락을 저에게 하던 형이기에 ... 어느날 연락이 뜸해진 형에게

제가 연락을 자주 해봣습니다 . 그러더니 폰이 꺼져있네요 .. 전 군대가기전에 술마신다구 바쁘시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 근데 제가 징짜 친하게 지네던 A 군이 ..

저를 하루는 불러서 ㅎ 둘이서 술을 마시는데 ..

저보고 진정하고 들으래는겁니다 ㅎ.. 저는 그떄 기분이 좋앗엇던떄라 ㅎ

글구 A군이 진지하게 군적이 없어 ㅎ 좀 마니 의아해 햇엇죠 ㅎ..

근데 ... 전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

 

A군 : 니가 친형가치 생각하는 그선배 ... 니 여친이랑 사귀고이따 ..

 

저 이말 듣고 .. 그날 눈 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 애써 헤어진 후라 .. ㅎ 제가 술도 마니마시구 담배도 엄청피고 ㅎ

휴유증이 가라앉을때쯤에 그말을 들어서 .. 겨우겨우 참을수는 잇엇어요 ㅎ..

근데 이해가 가질않는겁니다 ..

 

군대가기 얼마 안남은 사람이랑 사귄 그 누나도 도데체 무슨생각으루 사겻던건지 ..

선배한텐 배신감이 너무 밀려와서 정말 저혼자 울기도 마니 울었습니다 ..

애들은 저보다 먼저 알앗다고 하더군요 ..

그랫는데 .. ㅎ 제가 양주사주겟다고 애들한테 그렇게 떠들고 다녓으니 ..

애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햇을까여 ... 정말 억울하고 속상하고 쪽팔리고 여튼

개같은 감정이란 감정은 다들었습니다 ..

근데 또 웃긴게 애들은 그형 군대가고 나서 저한테 이 예길 할꺼엿다네요??

ㅎ그래서 제 성격을 알고 잇는 A군은 애들이 나중에 이 이야기를 할때 ㅎ

제가 좀더 태연한척 해줫음 하고 저한테 예길 해준거였습니다 ..

그래서 ㅎ... 저도 그냥 머 태연한척 하긴햇는데 ...

방학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저는 학교생활 힘들게 하구 누나도 보기싫고 친구들도 보기싫고

여튼 겨우겨우 하루하루 학교생활하다가 ㅎ 방학되서 제 고향으루 재빨리 내려와서 지금은

평온하게 하루하루 군대갈 날만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정말 ... 제나이 스무살은 .. 이렇게 배신만 당햇던 만신창이 인생이었던거 같습니다 ..

여러분들두 정말 친하게 생각하는 여러분 바로 옆에 있는 그 분 ..

조심하세요 ... 정말 그사람을 모르고서는 .. 배신이란거 하루아침에 찾아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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