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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그리고 탈출..(공포&실화)

푸른별빛 |2008.02.01 14:17
조회 3,319 |추천 0

고등학교 2학년때일이다

 

그때당시 시청에있는 업그레이드 원 pc방을 자주갔었다

 

내가 했던 게임은 리니지.....

 

토요일은 꼭날밤을 새다시피 할정도였으니 중독자였다

 

그날은 한참 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을때 내옆자리에 앉는 등치큰사람...

 

난 아무생각없이 게임에만 열중...

 

그런나에게 말을거러온다

 

등치:저기요..그건 무슨게임이에요?

나:아..리니지라는 게임이에요

등치:그건 어떻해 하는거에요?

 

그렇게 첫마디가 시작이였고 3시간이 넘는시간을 그등치에게

 

리니지에 관해 이렇게 저렇게 알켜주고 템도 주고...

 

게임해본사람들은 공감을 할것이다 내가하는게임에 내가하는섭을 한다고

 

하면 모르는사람을 자연스럽게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도움주다 보니 그등치가 나에게 고맙다고 다짜고짜 술이나 한잔하러 가자라고 말했다

 

난 망설였다 솔찍히 무서웠다

 

이넘이 날 어떻해 할려구하는게 아닌가....

 

잠시만이라고 말하고는 겜방에서 제일 어른인 아는 형님과 같이 가기로 하고는 3명이서

 

밖으로 나왔다

 

시청에 꽃게파는곳바로밑에 2층에서 하고있는 단란주점이 있는데

 

자기가 거기 부점장이라고 따라오라고했다

 

단란으로 들어갔지만 문닫은 단란갔았고 우린 더욱 겁이 왈칵났다

 

그런데 이등치가 열쇠로 문을 열고는 노래방기구를 키구 술을 가져왔다

 

아...부점장맞나보다 생각한 우리는 그때부터 마음이 풀렸고

 

열심이 술을 마셨다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술을 짬뽕해서 먹어본적은 그날이 처음이였다

 

새벽5시쯤 이등치가 자기는 서울에서 사람죽이고 도망왔다

 

그러면서 민증을 보여주는대 등치의 나이는 20살중반쯤 민증나이는 40살(위조민증)

 

그리고 통장까지 들고와서는 자기가 사람을 죽여서 받은 수고비라며 보여주었다

 

5천만원........딱 많이도 적게도 아닌 5천이였다

 

그러면서 또하는말이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 친구가 없어 외로웠는데 우릴만난거다등

 

이상한 말들을 했다

 

그때부터 먹었던 술이 확깼다

 

이넘 가까이 지내면 절대 안될놈이구나....

 

그때부터 나의 탈출계획이 머리속에서 착착 진행이되었다

 

그냥 집에 갈께 하면 절대로 안보내 줄것같았고 자기 비밀을 알고있는 우리를

 

가만이 둘것같지 않았다(형님은 거의 빈사상태였음)

 

다시 술을 먹기 시작했고 30분뒤 정말 거의 인사불성이되어버린 형님부터 내보내야겠다

 

생각한 나는 형님 뻤엇으니까 형님 데리고 집에 먼저 보내자라며 능청스럽게 말했고

 

아무 의심도 하지않은 등치는 형님을 부축해서 밖으로 나왔고 택시를 태우고는

 

먼저 보냈다

 

이제 남은건 나뿐이였다

 

그런데 이넘이 어느정도 눈치를 챘는지 내옆에 붙어서는 떠러질줄몰랐다

 

아..이래서는 안되겠다 생각한나였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다

 

거기다 술도 너무나 많이 먹은상태였기때문에 어쩔도리가 없었다

 

그렇게 다시 안자서 또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6시쯤 이넘이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올래 사람을 죽이면 1억2천을 주기로 했는데 5천만주었다느니 머라느니하면서

 

테이블위에 있는 술들을 바닥에 던지기 시작했다

 

아....나도 술은 만땅취한 상태였지만 나에게 불똥이 튀어 이넘에게 죽을수있지 않을까...

 

무서웠다 술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가는지도 모르고 공포에 질린체 마셔대기만했다

 

그런데 뜻밖에 탈출할기회가 왔다

 

테이블에 술이 다떠러져서 술을 더가지러 갔던 넘이 그쪽에도 술이 없자

 

창고에 갔다온다며 잠간 자리를 비웠다

 

이때다 생각해서 문을 열고 나갈려는데 이넘이 나가면서 문을 잠가놓고 나갔다

 

와..이넘 진짜 오늘 무슨일 생기겠구나 생각한 나는 마음이 더 조급해 지기 시작했고

 

2층이였지만 결국...창문을 열고 밖으로 몸을 던졌다

 

그리고 바로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그때시간 아침 7시정도였다

 

그때 2층에서 뛰어 내리다가 왼쪽 발과 어깨를 심하게 다쳤다

 

그리고 이틀뒤 그형님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00아...빨리 일루좀 와봐야겠다....

나:왜요?무슨일있었요?

형님:일단 와서 니 눈으로 봐라.....

 

 

그리고 내가 간곳은 내가 탈출했던 단란주점이였는데

 

거긴 2층이아니였고 지하였다......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이사건은 실제 100프로 실화구요

이사건을 알고있고 가담했던 형님까지 지금도 만나고 있습니다

사람을죽여  도망치고있다던 조폭은 다시는 본적이없네요

지금도 형님들 만나서 이이야기하면 정말 오싹하다고들많이 하시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자리를 갔더니 2층에 단란주점이 생겼더군요

 

 

이상한경험 톱10에 들어갈정도인 사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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