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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사랑하기보단 정말 좋아한 여자애를.

바보 |2008.02.01 18:45
조회 27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글주변이없어서 앞뒤가 안맞거나 오타가 나도 이해해주세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뭐든 즐겁게 하는 것만으로 좋아하게된 여자애인데..

무엇보다 웃는 모습이 다른 여자애들보다 정말 이쁘고 귀여웠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그런거 있잖아요..ㅎㅎ

기억을 되새겨보자면..

초6때 이제 예비중학생이 되었어요. 중학교를 1지망부터 5지망까지 정했죠.

하지만 저는 엄청난(?) 35:2 뺑뺑이 확률로 다른 중학교로 가게되었어요.

정말 재수없는 놈이죠.

물론 좋아하는 여자애는 35명안에 속했었죠.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이 걱정도 하다가..

계속 이리저리 적응하려 애쓰다가 그 여자애가 반복으로 생각났어요.

생각나지만 만날 수도없고 바보라서 만나자고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병신같이 이런 그리움으로 가득차고 힘들게 보낸 시간이 몇년이 흘렀네요.

게다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지 더더욱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사귀고싶었죠.

하지만 용기도없고 이리저리 그 여자애와 실제가 아닌 가상에서 대화로 이리저리 나누다가

좋아한다는 말을 어떻게 해서 했어요.

하지만 여태껏 왜 망설였냐면 용기도 없었지만 친구사이도 안될 것 같아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말을 했지만.

이리저리 되다가

이제는 서로 부담되는 이런 사이가 되고 말았네요.

저같이 병1신같은놈 처음이죠?ㅎㅎ

차라리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편하게 지냈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그냥 말도 자주걸고 문자,쪽지도 하고 관심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애는 무심한 대답과 그냥 단답형 문자나 쪽지를 보내는군요 ㅎ

단답형문자나 쪽지..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야 할지 고민이죠 ㅋ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어가보려는 생각으로 대화하다가

이제는 문자도 쪽지도 못보냅니다.

혼자 짝사랑하고 혼자 접기가 힘드네요. 뭐이런.

그 여자애가 다른남자애하고도 노는 것도 거슬릴정도로 좋아했는데.ㅋ(다 그런가..)

전 자격이 없는 것 같아 그냥 몇년간의 짝사랑이 허무하게 끝나네요.ㅋ

정말 어이없고 지루한 혼자만의 짝사랑이었습니다.

 

짝사랑하고 계신 분들 이런말할 처지가 못되지만 그 이성도 당신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더욱 용기내고 저같이 바보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요즈음 갈수록 춥네요..ㅅ;;ㅂ;; 무슨 학교가 난로도 재때 틀어주지도않고.. 흥.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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