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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것습니다 살려주세요 ㅠ

창원사는청년 |2008.02.04 07:04
조회 397 |추천 0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기만을 반년정도 된거 같네요.

 

그사람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친구로 지내게되었는데

점점 더 커져가는 제마음 어떻게 멈출수가 없네요.

 

제가 사는 곳은 창원이구 그사람이 사는곳은 마산인데

얼마전에 날씨가 엄청춥더니 눈이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때전 아이스크림케익을 선물하려 그사람 집근처에서

한시간반남짓 기다려 선물을 전해주고 왔습니다.

 

그때 제마음 확실히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또 부담되고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문자라도 근래에 많이 했었는데

그일이 있던 다음날부터 연락이 또 뜸해지네요

 

제가 겉보기에는 덩치크고 둔해보이고 실실웃고다녀서

바보처럼보이고 그러는데...

 

저 사실 그사람 문자 한통에 10가지 생각이 들정도로 성격이 세심할때도 있습니다

문자가 짧으면 바쁜가보다 이모티콘이 적으면 기분이 안좋구

"ㅋ"한개만 붙이면 기분별로구나 이외에도 많은 생각을 하는 놈입니다.

 

저번에 알바오냐고 속아프다고 약사오라고했을때 웃으며 넘긴일이 너무나 마음에 걸립니다

알바하는곳에 약사다주고 그러면 거기에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사귀냐고 귀찮게굴기때문에

또 저와 그사람 사이 멀어질까봐 선뜻그러지도 못합니다.

 

그사람은 자존심이쎄서 아무리 술마시고 힘들어도 흑기사 안씁니다.

집에 대려다 주는 것도 별로 안좋아 하는것같구요;

 

그사람 웃는모습보면 저도 같이 기분좋아지구 웃어주고 싶습니다.

사람의 사랑이 주는건쉬워도 받는건참 어렵나봅니다.

아니면 내마음의 절반도 안전해 지는건지도 모르죠;;

 

그사람 좋아하는 사람있습니다 그사람 아직도 못잊은거 같구요

저 그사람 좋아합니다.

그냥 막 좋아합니다. 

 

점점커져가는 제마음 겉잡을수없이 커져 터져버리기전에 저좀 살려주세요 

이마음 잘다스릴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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