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어떻게 자문을 구하고, 하소연을 해야할지 너무도 막막하여
두움코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골 면소재지에 살고있습니다..
길더라도 상세하게 적겠습니다..
일시;2008년 1월 22일 19~21시사이.눈이랑 비랑 썩여 내리고 있었음,
장소: 건물공터주차장(주차선이없는)
건물공터에후진주차를하고,겔로퍼차주는 볼링장에 올라갔습니다.
30분정도 지난뒤, 전화가 왔습니다.
잠시 뒤로 나와보세요!
나가보니 겔로퍼옆에 있던 에쿠스차주..
다짜고짜,
라이터로 긁힌 흔적을 가르키며, 이거 아저씨가 그러신거죠!
인정하시죠?!어떻게 할랍니까?합의보실래요?합의보시죠!!
당황한 겔로퍼차주...
이사람이 지금 무슨 소리하는겁니까!
내가 긁은거 아닙니다.
난 긁은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왔더랫죠.. 정말 느낌조차없었기 때문입니다..
알았더라면, 양심상신고를 하고 변상을 해주시는 분이시죠.
20년동안 운전하신분이신데, 그 차를 긁을때 정말 느낌이 없었을까요?,,,
(만약 당황해서 아무도 안보고 무인카메라도 없는 그런곳인데,도망이라도 가지않았을까요??)
휴..
에쿠스차주: 어,이아저씨 술드신것 같내...
답답하네.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몇분뒤 지구대에서 출동했답니다.
경찰관 똑같이 라이터로 훑어보며,
아저씨 술드셨어요? 조사하면 다 나 옵니다..
이러더니, 어디서 술드셨어요? 물어보셨답니다.
놀란 아버지는, 당황해서 볼링장에서 마셨다고 했는데,
그걸 심문하고자, 볼링장으로 올라갔답니다.
볼링장 사장은 여기서 술 마신적이 없다했고,
아버지께서는 진실대로 3km정도를 술 드시고 운전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 했더랍니다.
그상황, 아버지께 음주 측정기가 물려지고,
면허취소수치가 나오고, 에쿠스 자추에게도 불렸다더군요..
그리곤, 에쿠스 차주에게는 사장님, 일단 집에 들어가 계십시요~ 하더랍니다.
바로 보내주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계속 음주에대해 추궁하셨답니다..
주차장내 사고로 인해 신고접수가 들어간 것인데, 사고에 대한 얘기는 아무것도 없이.//
그날 저녁 일 마치고 경찰서로 딸인 제가 들려 보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경찰분들께서, 할말있으면 변호사 사서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황당했죠.. ㅠ
새벽 잠한숨못자고, 다음날 10시까지 현장 검증한다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나갔고,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곤, 그 에쿠스 차주에게 제가 전화했습니다.
그때는 음주에 사고 까지 겹쳐있던터라. 겔로퍼 차주 님이 백번 잘못하신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었습니다..말씀드렷습니다.
에쿠스차주;그러게 나도 옛날에 교통반에있었다고, 반장도 했었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씁니다..
순간 더 죄송스러워 졌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왜 안나오시는 거에요??물었습니다.
에쿠스차주; 오전에 경찰서에서 전화왔는데, 난 볼일이 있다고 하니,
안나와도 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휴..
아버지랑 저는 그자리에서 멍하게 두시간을 보내고,, 파출소를 가볼까 하다가,
너무 힘이없어 집에 돌아 왔습니다.
그리곤,14시경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건담당형사라고 하며 24일 11시30분까지 경찰서로 오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장검증같은건 하지도 않은채 말입니다...
24일11시30분까지 경찰서로 나갔습니다.부른시간에 맞추어서요,
그런데 담당형사를 1시간동안 기다려 봐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에돌아오니,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나오라고 하더군요..
나가니,
그날 사건에 대해서는 별말 안하시고, 음주추궁..
합의보고 오세요.
그럼 단순음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 했답니다..
겔로퍼차주는 실의에 빠지고 ㅠ 기력도 힘도, 식사도 못하시고 ..
속이 상해서 매일 울분을 토하셨습니다..
그러던중,
경찰서에서 한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겔로퍼차주는 분명히 음주 사고로 신고가 되었는데,
왜 경찰서에서 단순음주 처리를 해준다는거지??..
정신을 조금씩 차려, 왜 일이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에쿠스차로 겔로퍼를 박은 흔적이 분명했습니다.
순간 , 아.. 바보처럼 당하고 있는거구나..
민주의 지팡이 경찰분들이 힘없는 사람을 더 몰아 놓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마음이 울컥하여, 경찰서로 갔답니다..
담당 형사를 만나, 요목조목 따지고 들었답니다.
형사분께서 안에서 이러지 마시구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답니다..
나가더니, 담배도 한개피를 건네주며..
인지와서 이러면 어쩝니까.. 이러시면서..
대한민국 남자들 음주한번 안하는 사람이 어딧냐면서..
아저씨, 다음에 벌금 많이 나왔다고 또 오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또 음주얘기로 걸고 넘어지셨다더군요..
겔로퍼차주.. 힘도 없으시고, 촌 사람이시라.. 자기가 당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에
많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으십니다. 경찰분들이 못배우고 없는사람 더 못살게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있으십니다
정말 도움받고 싶습니다.
음주현행범도 아니시고,,,
사고도 겔로퍼차주가 내신게 아니시라면..
에쿠스차주분께서 고이로 그러신거라면...
정말 억울하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몰라서 억울하게 당해보신분 있으시다면,
저에게 도움좀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