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방학이라 알바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방학을 이용해 DVD방에서 알바하는 학생입니다.
전 올해 1일부터 일했구요 ~
그때마다 매일 매일 오는 단골손님이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단골손님이라고
얼굴을 기억해 두라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단골손님은 30대 초 ~ 중반 정도로 보이고 항상 말끔한 정장에
키도 크고 잘생긴 편입니다 ( SG워너비의 채동하를 닮았음 )
사장님이 그 손님은 맨날 재밌는것만 본다고 해서 그런가 부다 했는데
한 5일정도 지나니깐 맨날 야한것만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맨날 성인비디오를 고릅니다. 그래서 뭐 건장한 남자니깐 집에 컴터가 없나부다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
맨날 포르노 보는거 뻔히 아는데 들어오면 신작을 둘러보고 한국영화도 둘러보고 외국영화도
계속 둘러보고 거의 1시간을 고릅니다
근데 결국 성인쪽으로 가서 5분만에 골라서 나옵니다.
이게 하루 이틀이 계속 되다 보니 이젠 그 손님오면 전 그냥 딴짓합니다
얼마나 포르노비디오를 많이 봤는지 가끔은 봤던거라고
중간에 딴걸로 바꿔 본적도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친구들한테는 포르노 아저씨라고 불르면서 말했었는데
어느날 카운터에 있는데 탁탁 소리가 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가봤더니 불을 껏다 켯다 -_- 아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뭐 보나 봤더니 (카운터에서 각 방에 뭐 보는지 알수 있음) 야한 장면만 나오면
불을 껏다 켯다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
무서워서 뭐라고도 못하겠습니다 .(전 여자 ) 시끄럽다고 갔는데 확 덮쳐버릴까봐여 ㅜㅜ
그리고 담배는 왜 피지도 않고 한갑을 버립니까?
잿덜이에 다 버려져 있습니다 한번씩만 피고 버리는거 가튼데
전 담배피진 않지만 진짜 아까워 보입니다.
지금 방금도 왔다 가셨는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완전 멀쩡하게 생겼는데 이상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
알바할때 심심해서 톡 자주 읽었는데
글 쓰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포르노 아저씨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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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톡이 됬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
근데 포르노 아저씨가 이 글을 읽을까봐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
암튼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