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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선 후기 올림다!!

미련곰탱이 |2003.08.24 15:38
조회 626 |추천 0

벌써 한시간 삼십분째 올라온 글 읽느라구 눈 빠졌음다!!

 

제가 혼자 살고 컴이 없는 관계루다가 언냐네 집에 꼽사리 껴서 글 올림다!!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덜이 계실랑가 몰라서 어제 선본 얘기 올림다~

 

잼없으믄 기냥 넘어가십쇼~~

 

저녁 8시 전주에는 쪼꼬만 저수지가 있음다.. 곰탱이 그 근처에 살구요..

 

남자분이 차가 있는 관계루다가 울 동네로 오라고 했음다!!

 

나중에 들으니까 헤매셨다고 하더군요..

 

멋있는 레수또랑으로 들어가서 밥 시켰음다~ 곰탱이 이뿐척 할라고 해물스파게티 시켰음다!!

 

이 남자분 부담없이 먹으라고 하더군여... 글구 샐러드 먹는디... 쩝쩝거리는 거시었음다~~

 

곰탱이 은근히 그런거 못참슴다~ 글치만 소개시켜준 분 생각해서 기냥 수파케티를 우아하게 말았음다

 

저보고 밥을 너무 빨리 먹는다고 하더군여...

 

제가 승질이 급해서리... 하여튼 제가 먼저 다 먹었음다~

 

기본적인 호구조사 하고... 뭐 뻔한 야그들 했음다~

 

취미가 뭐냐,, 영화는 좋아하느냐,,, 선을 몇번 봤더니 질문에도 요령이 생깁디다...

 

글도 곰탱이 본성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디게 많이 웃었음다~

 

결론은 얼굴에 경련났음다..

 

글서 기냥 명함받고 집에 돌아왔음다...

 

집에 돌아오니 10시임다... 컴이 없어서리 반상회에 참여도 못했음다...

 

짱나서 맥주 한병 마시고 잤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울에 달덩이가 떴슴다!!

 

ㅋㅋㅋ 글고 오널은 소개팅 함다~~

 

오널은 잘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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