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이번 설때였어요...
목요일이던가?? 그때 2시 40분쯤에 출발했거든요...
그리고 전 계속 자다가, 미시령쪽에 터널 뚫렸잖아요..
거기로 나와서 예전길 말고 그나마 새로운 길도 있길래 경치구경좀 했죠.. ㅎ
(전엔 자고 일어나보면 도착해서.. ㅎ)
그리고 신호땜에 멈춰있는데... (그때가 4시인가 5시대인가 그랬어요..)
신호는 간단하게 말해서 (●●←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란거로..) 이렇게 되있었죠..
근데 오른쪽 경치를 보다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그 순간에 옆에서 뭔가가 슈웅~하고 지나갔죠...
시선이 그 지나간것을 봤을땐 나름 충격이였지만, 그냥 보통차면 그냥 'XX놈'이 탔구나 하겠지만..
견인차가 신호도 무시하고 속도를 줄인것도 아니고, 거의 음... 그냥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가는속도정도로 지나가더라구요...
부모님때문에 막 욕하진 못했지만, 진짜 모든 사람들이 그래선 안되지만, 견인차가 그러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네요...
예전 뉴스에서 견인차들이 서로 대박거리나면 막 끌고가겠다고 과속하다 사고난다는걸 봤지만..
실제로보긴 처음이네요...
진짜 혼자서 그짓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치면 아무말 안하겠지만, 설때라서 차들도 한창 많을때, 그럴때 과속하다가 사고나면 사람 많으면 수백명 다칩니다...
속초 다 들어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사거리쪽에 차들이 좀 있었지만...
진짜 그렇게 몰고 다닐꺼면 그냥 모통 차를 멀리가서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 쇼를 하던지, 괜히 아무 잘못없이 부모님,할머니,할아버지 뵈러 가는분들 다치지 않게 조심히 운전 하시죠...
괜히 자기가 잘못몰아서 다른 견인차모는 분들까지 욕먹지 않게말이죠...
그냥 넘길까 하다가 개념 상실한 착한(?)분들이 대형사고낼꺼같애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