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뒤집힌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묻히는 감이 있어 이 글을 쓰고자 한다.
나는 운동선수가 꿈인 남자 아이를 둔 아빠다. 돈없고 빽없는 현실이 비참하기만 하지만
아이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kbs 시사프로에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선수는 자기가 부리는 종이야. 선수 장악은 성관계가 주방법이다.”
위 말은 어떤 지도자가 내뱉은 말이다. 감독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말이라고 한다.
스포츠계에서 몇몇 감독과 선수간의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사실이 공공연한 일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 선수를 부리는데 있어 폭력은 당연하고 성관계를(여자면) 맺어야 나를 따른다 "
“사실은 지도자들 사이에 여자를 장악하려면 다 건드리라는 얘기도 있다”
방송에 나온 운동 관계자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데 방송을 보는 내내 분노감을 감출수 없었다.
방송후반부에 지도자들의 성적노리개가된 배구국가대표출신 여자선수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나왔다. 선수시절 한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한데 이어 차기 감독에게 까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여자이기 때문에 어디에 하소연할 수 없었다고 하지만 남자였어도 누구에게 알릴 수 없었을 것이다. 선수는 약자이니까....살아남기 위해서 감독 말을 무조건 따를수 밖에 없으니까..
동물보다 못한 쓰레기들 밑에서 내 아이의 꿈을 지켜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