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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크녀에게 샤낭당할뻔 했어요

날고픈병아리 |2008.02.15 09:35
조회 308 |추천 0

대구에 사는 20대 초반의 평범한 학생이자 알바생입니다.( 아시죠?^^;;)

 

아 정말 아까부터 황당하고 답답해서 글을 써 봅니다.

 

어제가 발렌타인인데 여자친구한테 선물만 받고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지라., 오늘 알바를

 

끝나고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할겸 해서 옷도 좀 이쁘게? 입고 나갔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부터 거슬렸습니다!

 

어떤 남자와 여자둘,,다들 피곤한 아침시간인데 뭔 이야기가 그리많은지... 하필 엠피를 집에 놔두

 

고 온탓에 그냥 의자 구석 탱이에서 앉아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지면 아무리 할말이 많아도 좀 조용히 조용히 이야기 하는게 매너 아닙니까?

 

아까 그 이야기 무리들? 자꾸 시끄럽고 해서 힐끔 봤는데 가관이더군요..좀 살이 잇으신 여자분. 셀

 

카를 남발해서 찍질않나 "아 아침이라 얼굴이 너무 부었어 어떻해"( 이러면서 계속 셀카를 찍는..)

 

이러면서 -_-. 첨에는 그려려니했습니다.하지만 자꾸 옆에서 주저리주저리 거리는 소리때문에 계

 

속 거슬리더군요,, 그러케 한 20분이 흘러 제가 내려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아까 그 사람들 한번 눈

 

치나 주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그 사람들있는 출입문으로 갔습니다.(그리멀지않게 잇었습니다.)

 

가서 한번 힐끔 쳐다보고 내리려는데 그 무리중 아까 셀카를 남발하던 살좀 잇으신 분이 날 한번 힐

 

끗 쳐다보고 옆에 친구에게하는 귓속말 "쟤 내스타일이야""쟤 내스타일이야""쟤 내스타일이야"......................................... "야 들리겠다"

 

아놔 ㄴㅁㅆ ㅂ 어이가 없어서 멀뚱멀뚱 있다가 문 열리길래 내렸습니다. 지하철 내려서 버스환승

 

하려고 기다리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내리고 나서 아무런 대꾸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어디다 글쓰는건 거의 안해봐서 말도 뒤죽박죽인거같고 주제도 없고 내가 봐도 좀 이상한글이 되어버렸지만. 중요한건 아무리 요즘 세상이 자기 중심적이 되어가고 있다지만 지킬컨 좀 지켜줬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그럼 톡커분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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