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있는데요..오늘 한 부장선생님의 급여명세표를 봤는데요..
현재 나이가 50가까우시고...한18년 근무하신거 같아요
각종 수당에...이것저것 합해서 받는게 총380만원인데..
제할금액 다 제하니(110만원정도 빼드라구요..)총280만원정도의 급여를 매달 받으시드라구요
(뭐,설이나 추석때는 500만원정도 받으시고..)
제남편은 일식주방에서 일을해요...매일 아침10시부터 밤11시까지 일하면서
받는월급이라곤 200만원이죠...솔직히 하루종일 식당에서 생활하고 일하면서 받는 월급에
저는 투정을 부렸어요...
월급더주는 다른데로 옮기면 안돼...ㅡㅡ^ 월급이 작다....ㅜㅜ..
이렇게 남편에게 투정했는데..
휴..오늘 갑자기 그동안 제투정이 정말 미안하단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제가 투정할때마다.." 나, 이제 갓 서른이야...좀만 기다려 내가 더 벌수도있고 장사하면
이돈두배로 갖다줄께...그때 너도 차하나 뽑아주고.....주저리주저리..ㅡㅡ^"
오늘 갑자기 남편에게 미안해지네요...남편월급도 적은월급만은 아닌데....
물론 앞으로 플러스마이너스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남편을 위해 맛난 밥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