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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자친구와 새해맞이하는 날 생긴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일

autumn-_-a... |2008.02.17 17:33
조회 517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2학년이고요 여자친구도 고등학교2학년입니다. 학년은 같지만 제가 복학을 하여 오빠구요. 여자친구와 2007년에서 2008년 신년을 같이 보낼때 일을 짧지만 다시 생각해두 웃겨서 찌끄러볼려고 합니다.

 

2007년 11시경에 여자친구 집앞에서 놀고있었습니다. 출출하길래 근처 트럭분식점에서 순대를 사먹으려고 들어갓는데 한참 맛잇게 먹는데 아주 칼바람과 눈바람이 휭하고 불더니 눈이 쏘다지는거 아닙니까 너무 추워서 어디 들어가 잇자 생각햇는데 바로뒤에 영업끝나보이는 건물이 잇길래 거기 계단에 들어가있기로 했습니다. 안은 어두캄캄햇고 분위기 최고였죠. 이정도면 입질이 슬슬오죠

여자친구와 전 사귄지 50일쯤 된상태고 아직 뽀뽀밖에 안해본 사이라 딱 그날 분위기가 좋길래 저질러 부렀습니다. 그이상은 아니구요 당연히 ..ㅋ

그러고 나서 밖으로 이동햇는데 어떤 아파트 놀이터에 가서 화장실이 잇길래 각자 일보구 전 먼저 나와 기다리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여기 안으로 오라는겁니다. 바로 여자화장실이죠. 쫌 민망햇는데 여자친구가 여기 안에 진짜 되게 따뜻하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여기 누구 안들어올까?" 이렇게 물어보니 "지금 시간이 12시다되가고 불꺼놓으면 아무도 안들어올꺼야" 그래서 불을끄고 장애인화장실 아시죠 거기에 들어가 12시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애인화장실 문 아시죠 옆으로 여는거 잠그는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12시가 되고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새해 맞이하고 기분좋앗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때 ㅡㅡ 갑자기 밖에서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당황해서 여자친구한테 쉿하고 죽은듯이 잇엇는데. 저희 앉아잇는 자세가 전 변기통 내리고 앉아잇고 여자친구가 무릎에 앉아 잇엇습니다. 쫌 민망한 ㅡㅡㅋ 근데 그 밖에잇던 여자가 장애인 문을 열면서 " 여깄지!! " 이러는겁니다.

순간 놀래서 저랑 여자친구는 그저 멍햇고

그여자는 악지르면서 화장실을 뛰쳐 나가더군요

무슨 생각을 한건지 ㅡㅡㅋ 그러곤 썰렁해지고

여자친구한테 뻘쭘하다고 언넝 나가자고 햇습니다

그래서 막 손잡고 뛰어 나갓는데 그여자가 남자친구랑 앞에 서잇는겁니다. 그래서 저흰 아 쪽팔려 하면서 도망갓습니다.

생전 처음 겪은일 당황스럽고도 부끄러웠습니다;

근데 그여자는 남자친구와 숨밖꼭질을 하고잇엇나 왜 남자친구를 여자화장실에서 찾고잇죠 ㅡㅡㅋ

 

짧은 이야긴데 서론은 길고 본론은  짧앗던거 같네요;; 이글 보고 욕 하는분도 많을텐데 그냥 생각하면 웃긴일이라 올려봅니다. 수고들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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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톡하면 싸이공개

일촌공개라 볼건없지만 올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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