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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걸렸어요.!

안녕하세요

21살의 톡을즐겨보는 튼튼한(?) 여자입니다

오늘아침에 정말 민만한 일이 생겼거든요

오늘새벽 1시좀전쯤? 부모님이 안계셔서 너무심심해서

남자친구랑 피시방이나갈까하구 남자친구를 집에 불렀거든요

티비보구 얘기좀하다가 2시쯤나가려했는데 갑자기 몰려드는 피곤zZZ..

그래서 우리는 조금만자고 5~6시쯤 나가려 했지요

알람을 맞춰둔체;;

알람소리듣고 5시에 쟤가 깻는데요 

"조금만 더 자야지..."하구,

7시에 알람맞춰두고 7시에 깻는데요

"남자친구깨워서 나가야겠다.." 생각을한채

누웠는데 정말 바로 다시 잠이 든거에요ㅠ0ㅠ

그전날, 밤을샌채 일을갔다와서 피곤한 몸상태 였거든여

 

일은 여기서부터 꼬였습니다..

저희집은 문앞에 종을 달아놔서 문을열면 "딸랑딸랑♪" 소리가들리는데요

남자친구와 저는 속옷만 입은상태로 자다가...

그소리에 번뜩~! 둘이 짜기라도 한듯 눈을뜨고

남자친구는 쟤옷이 걸려있는 옷걸리들 사이로 숨고,

아빠가 방문열어보래서 자는척하고 열었거든요....

그리고 다시 남자친구와 어떡하지 생각하는중.....

엄마가 갑자기 문열어봐!! 하고 소리치는거에요 ㅠ0ㅠ 덜덜....

그래서 다시 남자친구 옷있는곳으로 숨기고 문을 열고

엄마랑 조금 얘기하다가 다시 문잠궜거든요

아빠는 출근하시구...

엄마 화장실가는사이에 나가자 하고, 다시우리는 문을 잠고

기다리는사이에.. 잠이든게... 11시에 일어났답니당-ㅇ-;;

우리도..참...문제있습니다...ㅠㅠ 압니다..ㅠㅠ

그리고 엄마가 화장실에가는 소리를 듣고

나="엄마오래걸려?"

엄마="응 좀걸릴것같애"

확인을하고 남자친구를 씻기지도 않구, 잠바도안입히구, 핸드폰도안챙겨서ㅜ.ㅜ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당연히 문에달려있는 종소리도 울리구.. 남자친구가 조용히 내려간다는게

발자국소리도 들렸구요ㅜㅜ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베란다로가더니,

놀이터에 숨어있던 쟤남자친구를 발견하시곤,

막 모라모라모라

"!~@#!()$ㅑ@!ㅖㅒㅏㅇ)#(~)ㅉ남넝벶뎌ㅑ!@!@)(!"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거기다대고 나 남자랑 있었다고 하긴 뭐 하잖아요

그래서 절때 모르는애라구.. 무슨 헛소리하냐구..

도리어 쟤가 화내고..엄마가

"기지배가 남자애를 함부로 집에들이냐!"

이런말씀하시는거... 너무 무셔워서... 같이안잤다구 또 잡아때고;;

지금생각하니깐 도무지 쟤가 앞뒷말을 맞지않게 했네요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나가는중, 엄마가 베란다에서 또봤는지

나간지 3분도안되서 ㅠ.ㅠ 전화오더니

"너!!걔랑가면서 왜 아니라고해!!"

이러시길래.. 또 모르는애라고

(사실 같이 안갔거든요. 남자친구가 먼저 걸어가구 쟤가 한참있다갔어요)

ㅠ.ㅠ 그리고 이렇게 불편한마음으로  피시방에서 시간을때구있답니다...

톡커님들 ~~ !!!

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용?

집에들어가면 엄마한테 변명이든 핑계든 무슨말이라도 해야할것같은데

할말이없어요.. 죄인이 무슨말이있겠습니까 ㅠㅠ? 근데 핑계는 되야될것같은데..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당, 정말 미치겠습니당

너무 불안한마음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헬프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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