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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술먹고 가지 맙시다.

초이스 |2008.02.19 15:18
조회 171,639 |추천 1

어제 베플에 이어 오늘은  톡이네요 .ㅋㅋㅋㅋ

이런게  톡이 됐다는분들.. 죄송합니다..목욕탕 얘기가 많아서..한번 적어봤는데

암튼   재미없으 셨나보네요 ㅠㅠ

첨으로 톡 된거라..기분 좋은데 -_-    암튼 좋든 싫든  톡된거 기쁩니다.

 

아  여자분들  악플 달아 주시는데  고의 아니구요   진심으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재미 없으신 분들도   죄송합니다..아오 글적고   욕먹는 기분이 이런건가..??

그리고 (게단 →계단  수정 하겠습니다)  오타 /////ㅎ_ㅎ

 

 

네이튼 친구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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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저는 25살   지방사는 남자 입니다.ㅎㅎ

이야기 길듯 한데   참을성 가지시고  다 읽어 주세요 ^^;

 

2년전 이야기 입니다.

2년전 지금 이맘 때 인데 ..회사를 다니고 있었죠 ....

집에서 회사 거리가 멀어서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 했습니다.

그때 내 나이 23살이였고  회사는  외각지역이라  시내나가서 술을 먹곤 했습니다.

차는 있지만   술먹을땐  회사 버스를 이용 하죠...

 

이제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년전 지금 이맘때입니다.   같이 회사 다니는  형님들 누나들이랑.

같이 한잔 하려고   회사 마치고  다같이 시내에 갔었죠..

같이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가고 이리 저리 재밋게 놀고  새벽까지  놀았었죠.

시간이 되자  형 누나들   다들 집으로 가 버리더군요  전 기숙사로 가야 했죠

시내에서 기숙사 까지  택시비가  2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날 형누나들이랑 논다고  기숙사 갈때  쓸 택시비를  모르고 써버렸던거죠.

ㅡㅡ;; (기분파라  돈 관리 안함  돈있음 무조건 쓰고 보는 성격 ㅡㅡ;;)

내 수중에  만원이란 돈이 있었구요  형누나들 다 집에 가버렸구 전  택시비 구할때가 없어

그냥  찜질방에 가기로 했죠  (찜질방은 24시간 하고 가격도 싸잖아요)그리곤

전에  두어번 가본적 있는 찜질방에 가기로 하고  혼자서 찜질방에 갔어요.

거기 구조가 

1층 카운터 신발장, 2층 여탕,  3층 찜질방, 4층 남탕, 이렇게 되있구요

2층은  계단 이용 하구요  4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 하게 되있구요

3층은 찜질방이라  양쪽에서 게단으로 갈수 있겠금 되있는  곳이였어요.

 

그날  술을 많이 먹어서  취했었고  아침일직 출근 하는  탓에   샤워 한번하고

찜질방 옷 갈아 입고는 3층 (찜질방) 내려가서  땃땃한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잣었죠

그렇게  새벽  5시정도가 되어서 잠을 깻어요  너무더워서 잠이 깻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왕 깬거  탕에 한시간 들어갔다가 나갈려고  남탕으로 내려갔습니다.

술도 안깨고 땀을 많이 흘려서  내려 가는도중에  찜질방 옷 윗옷을 벗은 채로

계단을 내려 갔죠.

그렇게  남탕을 들어 갈려고 하는데 ...............................ㅡㅡ''

왠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왠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왠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왠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왠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잘못봤나??싶어서  눈한번 감았다 떠 봐도 아줌마 더라구요

벗었던  윗옷을 입고  남탕입구에서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줌마  여기 남탕인데  왜  아줌마가 청소를해요?? 빨리 나가세요!!

 

아!!진짜 황당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멍하니 날 쳐더보는 청소하는 아줌마.

그리고 몇 초후  여자 비명 소리가 들리더군요   ㅡㅡ;;그때  순간 0.00000009초

아차   난 여탕 앞에 있는거다  그때 깨닳았죠  이런  남탕을 가려면.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술이 덜깬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의식에서  여탕쪽으로 내려 갔었던거죠 ㅜㅜ

솔직히 그때  탕 입구에서 나오시던 홀라당 벗은 젊은분들 바닥에 앉아 수다떠시던

아줌마들  벗은 채로 의자에 앉아  주무시고 계시던 할머니들

전부 저한테 시선 집중 하시더군요   그때 비명소리  아직까지  심장을 멎게 합니다. ㅠㅠ

 

정신 챙기고  큰소리로 죄송합니다,. 이러곤  급히  남탕으로  뛰어 갔죠.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계속있다간  신고 당하겠다 싶어서  급히 옷입고 ㅋ  어쩌든  빨리 나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 갔죠  아니라 다를까  1층에선  청소하시던.

아주머니가  절 기다리고 계셨죠 ㅠㅠ  이제  x댔다 싶었죠 사람들도 많았던 터라.

도망치고 그럴수가 없었습니다.ㅜㅜ   아주머니들한테 둘러 싸여서    오만 소리 다듣고

전 죄송합니다 이말만 반복 했습니다. 빌고빌고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빌어본적 처음 이였습니다....완전 변태 저질 낙오자 될거 같은 기분들고 

울고 불고 사정 했었죠   그랬더니 아줌마들  이번 한번 봐준다고 ㅠㅠ

결국  보내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고  혼자 찜질방  가서  별별 미친짓 하고  2시간 빌다가 풀려 나니..ㅋㅋㅋ

진짜   멍한 기분 이 였습니다.ㅋㅋㅋㅋ

새벽이니  게단에  관리하는 분들 안계시고   사람들도 많이 없으니..멋도 모르고

2층으로 내려 가버린   내 정신 머리 진짜 챙피하고  어이 없어요.ㅋㅋㅋ

 

여탕앞에서  아줌마보고  남탕이니 나가라 했던 나 자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더럽게 웃기고  챙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회사지각해서   혼나고   ㅋㅋㅋ 형님들 한테   이야기 해주니까.

배꼽 잡고 쓰러지더군요.ㅋㅋㅋ    듣는 사람들은  너무 웃겨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얼굴이 노래 져가지구.ㅋㅋㅋㅋㅋ

 

글쓰는 재주가 없어  재밋게 못하네요 ㅋ  그래도 남자분들은 상상하시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아주 재밋습니다.ㅋㅋㅋㅋ

 

적다보니 길게 적어 버렸군요   긴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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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 술취해   찜질방  가지 맙시다.

 

이사건 이후  찜질방 가는게 두려워 졌어요.ㅋㅋㅋㅋㅋ

 

그때 아줌마들 포함해  여자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베플cestlavie|2008.02.21 08:05
웃기엔 너무 약하다...
베플꼴통|2008.02.21 08:47
이게 왜 톡이 된거지!! 이게 왜 톡이 된거지!! 이게 왜 톡이 된거지!! 기옥아 사랑해 ♡
베플거참|2008.02.21 08:11
웃음 포인트라고 해논 빨간 글씨가 글쓴이를 안쓰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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