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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1살 중딩에게 당하다

좆중딩 |2008.02.19 15:25
조회 16,969 |추천 0

혹시나 리플 다신 분들이 다시볼까 다시 글씁니다..ㅋㅋ

 

 저의 무참한 맞춤법에 말씀계신데... 너무 흥분하면서 썼던거라...양해를 구합니다...

 

 또 제가 법대라고 쓴건 마지막 학생증을보여줬기 떄문에 그걸 강조하기 위해 쓴거지

 

학교 법대다닌다구 자랑할려 쓴건아닙니다....ㅠ

 

또 법대생이라고 모 ... 피시방안가고 술못먹겠습니까?... 모 사람으로써 누릴 권리도 없는것도 아니

 

고...  의대생에들도 더 잘놀듭디다 

 

소설아니구여 ㅠ 소설이라 생각하시면 모 그렇게 생각하세요ㅠ

 

하지만 진짜 님들 옆에서 대놓고 담배 쫙쫙 흡입하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다하면

 

님들도 그냥 방관 하시겠습니까?/.....

 

제 담배얘기도 계신데 담배... 네 어렸을때 좀 논다는 친구들 만나서 배웠습니다..

 

저 이래봬도 고등학교때 좋은 은사님들 봬어 정신차리구 죽어라 공부했어요...ㅠ

 

학교는.. 말씀드리기 챙피하지만

 

그냥 학교들어갈때 저희 고등학교에서......

 

"니 주제에!?!??!?!"

 

 이런거죠...^^;;

 

  그리고 또하나!!

 

청소년 보호법 전 반대 입니다

 

    소년원을 14세이상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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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있는K대학법대를 다니고 있는 건전한 21살 청년입니다

어린시절 많은 방황과 싸움, 유흥에 즐겨 살다 평생 기억에 남을 은사님을 뵙게 되어

꿈을 이루게 되었습죠 ㅠㅠ

 

서론이 좀길었네요...

 

바로 어제였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려고 동네피씨방에 갔죠 ㅠ (너무 일찍와서...)

 

그때가 저녁 8신가 ?

 

꽤나 깔끔하고 인기많은 피시방인데 그날 따라 한적~ 했습니다.

 

전 흡연자라 당연 흡연석으로 앉았죠ㅋㅋ

 

제옆엔 초딩(?) 중딩? 비스까리무리한 남자애가 있엇는데

 

담배 필때 좀 피해야겠다 하고 다른건 신경안썼죠

 

"아 이제 겜을 때려 볼까 "

 

스타를 누루고  이제막한판 끝날때 쯤

 

고소한 냄새가 제코를 스쳐갔죠..

 

네 맞습니다 제옆에 그 초중딩이 담배를 떡하니 물고 버디버디를 하더군요...

 

전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전 계속 갈구어 봤죠.. 눈치를 못챈거지 당당하다는 건지 그냥 메신져만 두둘깁니다...

 

살짝보니 내용은 대략

 

"아놔 꼰대ㅆㅂ 개 ㅅㄲ 줫나 질알이야ㅋㅋ 확 집나가버릴까?"

"아 낼 담탱이뇬이 학교안왔다고 질알을 하겠구만 낼 학교나 재끼자 낼어디갈래?"

 

휴... 저요?..저도 중딩때부터 담배를 알고 지금까지 펴오고 있지만 법적으로 성인이 되기까진

 

저 이런데서 담배 못폈습니다 화장실 칸막이 안에 쪼그려서 담배 폈고 밖에서 필때 누가보면

 

바로 사리고, 한말씀들 씩 하시면 바로 껐씁니다...

 

이게 뭡니까... 아무리 막나가는 초중딩 이라지만 이건 심했다 싶어,

 

제가 키는 175에 좀 마른편이고 얼굴도 그리 삭아보이지도 않는대

 

이게 나를 무시하나 해서

 

 

나:"저기 몇살이세요?"

초중:"중일인데요 -_-(뭐 씨ㅂㄻ 라는 표정이였씀)

(니그럴줄 알았다)

나:"하...담배끄세요 ㅆㅂㄹ

초중:네 ? 아..네..(그제서야 쫄더군요)

전 너무 흥분해서
나: " 개 홀로로 색히야 나이도 어린게 어따 ㅆㅂ 담배를 어쩌구 저쩌고..."

너무 쏼라대서 뭐라 했는지도 기억이안나요..ㅠ

 

초중딩이아닌 이제 중딩이 살짝 울먹이면서 허겁지겁 그냥 나가드라구요

 

  속으론 조금 미안했지만

 

방관하고있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  전다시 겜을 했죠

 

이제 부터 입니다.. 아 눈물날라해

 

20분정도 흐르고 난뒤 지또래로 보이는 떡대 두명을 데리고오더군요

 

전몰랐습니다.. 그녀석들이 제뒤에 서있기 전까지

(중딩1번 ,중딩2번 , 아까그 개초중딩 이렇게 3명)

 

중딩1: " 야 니가 내후배한테 뭐라했냐?"

나:(넌 또모야...) "넌 뭐냐"

중딩1: "애 선배다 , ㅆㅂ 니가 뭔데 담배를 피던말던 개홀롤로야 ㅆㅂ 줫같네"

나:아.......휴...... 닌 몇살이세요

중딩2: "16인데"

나: "인데? 인데? ㅆㅂ 인데? 줫같네?응? ㅆㅂ 너네 다같이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가볼래요?"

 

(참고로 전 앉아있었고 그녀석들은 일어서서 절 둘러쌓습니다...) 

중딩1: "아놔 이개색히 "

 

쫘악~

 

네. 제 뺨을 그대로 후려갈기더군요

 

그러면서 중딩2가 말렸습니다

"야야 왜그래 그래도 형인데 왜그래"

"놔바! 누가 형이야 쒸바 (절보고) 이개색히야 내가 줫같냐 응?야 ㅆㅂ"

 

저 진짜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무서워서? 아니요, 아파서? 아니요

 

제몸속엔 이미 아드레날린이 초분비로 극적흥분상태라 뭐 진짜 사람도 죽일수도 있겠더라 구요 제인생중 최고의 흥분이였는듯..

 

전  일어나 강냉이 펀치~ 중1은 작은 비명과 함께 얼굴을 사리고 쓰러지고

그대로 그냥 축구공을 까듯 찬거같아요 너무 흥분해서 기억도안나요...

 

그런 난리가 나는데 그 한가했던 피씨방에 있던사람들이 한두명씩몰리고 당연 알바생도

뭔일 인가 싶어 와서 저를 뜯어 말리더군요

 

제가 잘가던 피씨방이라 사장님하고 알바생도 다친해서 왜그래요 하면서 말리는데..

와 미치겠드라구요 ...

 

제 기억으론 초중딩은 지잘못을 아는지 울먹거리며 부동자세로 서있고

 

중1은 코핀지 입에서 난 핀지 헉헉 거리며 움켜지고 있고 중2는 중1을 부축하고있고

사람들이 왜그러냐구 묻길래 전 욕을 섞어 이 개색히들이 저때렸다고 다 말했죠

 

사람들은 당연 저를 옹호하며 중딩애들을 몰고 갔습니다

무지하게 구박을주니 그제서야 연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더군요

 

와... 그제서야 정신차려 속으로 신고당하면 어떡하지 아 줫댔다 살짝 비굴 방법을 썻습니다.

 

 

나:"한번만더 그렇게 까불고 다니면 혼난다 형이 때린건 미안한대

    니가 먼저 때렸잔아? 형이 법대다니거든?( 하면서 제 학생증을 보여줬죠 지금생각하면 완전 챙피함...모 경찰도아니고...)

    이건 니가 먼저 때렸고 쌍방치사에다 윤리적으로도 이건 어긋나잔아? 닌 나보다 어린데"

 하면서  주절이 주절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 말 떠들었죠

 

마지막에 구절이

" 신고하고 싶으면해 니네 손해나고싶으면 "

 

주위사람들도 제말이 개소리로 알아들으셨는지 진짜로 알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 하지마 어려서부터 경찰서 왔다갔다하면 안좋아 ~ "

 

(고맙습니다....ㅠㅠ)

 

중딩녀석들 그중 초중딩 개색히는 울면서 지네 '선배'님들한테 죄송하다며 괜찬냐며

저한테도 죄송하다고 다신안그러겠다고 사과와함께 중딩1은 참패의 쓴맛을 느끼는지 

입을 쩝거리며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어리고 생각이.....주절주절

그리곤 밖으로 나가섰죠

 

당근 저도 왠지 쪽팔려서 담배하나피고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친구들만나서 얘기해주니 저보고 성기중딩이랍니다...

 

너무 흥분해서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 초중딩애들아 혹시 이글을 보거든 보잘것 없지만 뼈에 새기며 들어라

 

형이 임마 때린건 미안한대  어디가서 그러지말아라

형보다 아닌 사람보다 더심한 개색히들도 만아

어느 사람이 지보다 한참어린애한테 맞담배 피고 욕먹고 맞고 3박자 골고루 맞추는데

가만이 있겠니 

절대 그러지말아라 

 초중딩아 학교잘다니고 부모님한테 꼰대가 뭐냐 너도 그러지 말고 담배줄여임마

 

아 그리구 별명 지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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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밀애소년코난|2008.02.19 17:07
ㅋㅋㅋ 잘했다 그렇게라도 애들 좀 만져줘야 사람되지 어린느무 쉐리들 쪽수로 안될때는 덩어리 젤 큰세키 안보이게 눈탱이부터...그럼 열에 아홉은 바로 꼬랑지내리드라 뭘또 베플씩이나..ㅋㅋ lkm7301@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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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디자이너림|2008.02.19 22:07
-_-..난.. 중딩한테 당했다길래 ...........? 나랑같은생각한사람? 동감 ㅋㅋㅋㅋㅋㅋ
베플동안누나|2008.02.19 17:48
난 k대학 법대생은... 맞춤법도 안틀리고 .. 겜방가서 겜도 안하고.. 어렸을때부터 담배도 안폈고... 욕도 안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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