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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

윤호와궁합 |2006.11.09 22:49
조회 14 |추천 0

 한쪽 날개를 잃었다.

 

아니, 원래 한쪽날개는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저 나는 다른 한쪽날개가 있을거라는.. 생길거라는 희망에

 

날개짓을 한다.

 

헛된 욕심에 허우적 대다가 상처만받지만..

 

그래도 다른한쪽의 날개가 생겨 날수있을꺼라 생각하며

 

날개짓을 한다..

 

아픈줄 알면서도 날개짓을 한다..

 

안될게 뻔하다는걸알면서도 날개짓을 한다..

 

와줄거라 굳게 믿고 날개짓을 한다..

 

서서히 중심을잃고 날아가버린다..

 

심연속으로 날아 들어간다..

 

마치, 지도없는 미궁과 같은곳을...

 

그리곤 누군가 있었냐는듯이..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쉽게 잊혀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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